262번째 정치적으로 세속화 되는 교회들 , 미국 공공장소에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 금지

(1) 정치적으로 세속화 되는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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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선거철이면 교회를 표밭으로 인식한 듯 줄지어 방문하는 후보자들, 기독교 신앙을 선거 홍보에
활용하는 후보들
, 게다가 올해는 기독교를 표방한 정당까지 가세함으로써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선거에 어떻게 임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김모 원로 목사는 “교회는
정치권력으로 하나님 나라 이상을 실현해 나가는 꿈을 꾸어서는 안 된다”고 일축하며 “권력 자체가 가지고 있는 마력이 있어 교회가 권력으로 그 이상을
실현 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정치적 메시야’가 되겠다는 것이다”고 비판했습니다
. 최모 목사는
교회가 정치 참여의 도를 넘어서 오히려 정치화될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이에 대한 해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정치의 통전성 속에서 해석되어져야 한다는
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통전적 제시와는 반대로 정치에 대한 말씀의
연역적인 접근 즉 하나님 나라의 절대적 법칙을 무시한 채 매번 상황논리에 급급하여 해석하는 또 다른 면의 정치적 교회와 교계의 왜곡된 해석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양면성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출처: 기도 24.365, News Power, Revised by UPS)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후에는 아무 쓸데 없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태복음 5 13)

 

이 말씀을 정치적으로 세속화되는 교회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들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 소금이 그 맛을 잃어 버리면 쓸모 없이
밖에 버려 지는 것 처럼 교회들이 세상의 소금답게 감당해야 할 사명과 모습들을 분명히 하지 못할 때 밖에 버리워 밣힌다는 무서운 경종을 기억해야
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마귀의 계략은 교회가 정치적으로 변질되게 하여 번영과 생존을 추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동시에 정치에 대한 말씀의 해석을 제각기 상황화하여 하나님 나라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제 더 이상 교회들이 세상적인 권력이나 손익에 따라 표류하지 않도록 성경만을 세상과 구별과 본이 되는 근거로 삼도록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한국 교회가 하늘 나라 공동체로써 세상의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잘 감당해
낼 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
한국 교회가 정치적으로 세속화 되었던 모습을 회개하고 교회가 썩어져
가는 세상의 영혼들을 살리는 생명의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도록 그리고 모든 성도들이 선한 하늘 나라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시민이 될 수 있게
하시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2) 미국
공공장소에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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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 최근 미국의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이 공공장소에서 기도할 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해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 경찰선교를 하는 테리 사테 목사는 얼마전 샬롯의 한 경찰국에서 설교를 한 후 기도의 맺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하였다가 이것이 문제가 되어 앞으로는 이 곳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찰서는 정부 소유의 시설이고 공공기관이므로 특정종교를 강조해서는 안된다고 하며 기도를 하더라도 모든 종교인들이 공감할  있는 형식,   ‘예수의 이름으로라는 마지막 구절을
빼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 결국 테리 사테 목사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소신과 양심으로 이 요청을 거절하고, 모임 참석도 포기 했습니다.
(
출처: 기도24.365, revised by UPS )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
니라
(빌립보서2:9-11)

 

이 말씀을 미국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끄러워 하지않는 크리스찬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땅에 있는 그의 자녀들에게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주시어 하늘과 땅과   아래 있는 자들이 예수의 이름에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땅의 크리스찬들이 입으로 사람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술수는 크리스챤으로 하여금 평등,
통합, 상호 존중과 같은 이념을 사용하여 집요하게 우리의 믿음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마지막 때에 영적 전쟁터에서 거룩하고 순결한 두루마기를 빠는 흰옷입은
백성들을 찾고 계십니다
. 이제 이 땅의 크리스찬들이 그들의 믿음을 굳건히 지키며 사람들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멈추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기도문]  시간 공공장소에서 예수님께 기도하지 못하도록 크리스찬들에게 타협을 요구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겠습니다.  땅에 있는 모든 크리스찬들이 세상의 핍박에 흔들림 없이 그들의 믿음을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이 땅의 크리스챤들을
축복하며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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