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총선 앞두고 기독교인 살해 잇따라
이라크, 총선 앞두고 기독교인 살해 잇따라 이라크가 오는 7일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모술 등의 도시에서 기독교인들이 살해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차량 폭탄테러로 파괴된 모술의 한 교회©한국오픈도어선교회 일주일 새 13명 사망…총선 관련 정치적ㆍ종교적 이유로 추정 한국오픈도어선교회(대표 김성태)는 최근 현지 사역자의 보고를 통해, 지난 2월 15~23일까지 이라크 북부 도시 모술에서 6건의 기독교인 살해 사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