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육영역 – 물질화된 한국의 자녀교육의 회복을 위해

[ad_1] 최근 한국에는 학교와 학원에 가거나 심야의 밀린 숙제로 책상에 앉은 자녀의 뒷모습이 얼굴보다 더 익숙해져 버린 실태를 반영하는 ‘뒷모습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에는 ‘과학고를 2년만에 조기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해 뛰어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고 있던 19세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유서에는 ‘힘들고 부끄러운 20년이었고 자신을 힘들게 만든 건 이 사회’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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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무어 종족 (Moor in Moroco)

무어 종족은 인구 약 25만 4천명으로 서아프리카의 전역에 흩어져 살지만 대부분 모로코에 살고 있으며 언어는 하싸니야 방언을 사용합니다. 무어 종족들에게는 유전과 종족 직업에 기반을 둔 4가지 기본적 계층구분을 가지고 있는데, 백인 무어족이 상위 두 계층을, 흑인 무어족은 하위 두 계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무어 종족들은 과거 유목민들이였지만 오늘날 대부분은 반유목민으로서 소나 양을 치거나 자급농을 합니다.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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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늘어나는 난민사태

[ad_1]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과 불법 이주민 가운데 바다에서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사람은 최소 3만3천 명으로 보고되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랍의 봄으로 인해 2010년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 난민이 생기면서, 배를 타고 무작정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2015년 경부터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내전과 IS의 피해자들이 급격히 터키와 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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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생명의 빛으로 밝히 비추실 모로코의 교회를 위해

[ad_1] 모로코는 인구 3,500만 명 중 약 99%가 무슬림으로 사우디와 같은 엄격한 수니파 이슬람 왕정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국가들에 비해 타종교에 대해 비교적 온건노선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밀경찰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 활동에 대한 제재와 감시가 강해 2010년 2월에 공식적으로 선교사 80여명이 추방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1-2년 사이 급격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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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서구 사회에서 다음 세대의 성정체성을 뒤흔드는 동성애

[ad_1] 얼마 전 영국에서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성전환 수술을 고려하고 있는 청소년이 2009~2010년에는 97명에 불과했으나 2017~2018년 사이 약 2,500 여명으로 무려 25배 가량이 증가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성별을 의심하도록 격려하는 것이 일종의 산업이 되어 있으며, 어린이가 트랜스젠더가 되는 것을 축하하는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과 유튜브, 소셜 미디어와 같은 인터넷 문화에 의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성별 불쾌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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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급증하는 1인 가구, 외로운 한국 사회

[ad_1] 대한민국의 가구 수가 1955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2천만을 돌파했는데 이는 소가족화 및 분화로 인해 이런 가구수 증가 현상이 발생한 것입니다. 전체 가구 중 1, 2인 가구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였고 무엇보다 홀로 생활하는 ‘1인 가구‘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00년에 약 15% 정도였던 1인 가구 비율은 최근 약 30% 정도까지 차지하며 이제는 1인 가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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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S 9월22일 2018년 [손]

WPS 9월22일2018년[손] 누구나 한가지 손에 꼭 쥐고 놓지 못하는 것 들이 있을 것이라 짐작이 갑니다. 저도 예전에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어서 손에 쥐가 나도록 꼭 쥐고 있는 것을 그만 내려 놓기 원하는 마음을 주셨고 그것을 내려놓은 내 손을 깨끗히 닦아 주시고 이제 내게 무엇을 주시려 하나? 기다리는 나에게 다른것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 손을 잡아 주시던 주님 손이 기억이 납니다. 오늘 만나게 된 노숙자 분들 에게도 너무나 소중하고 지키고 싶었던 많은 이 세상 것들이 있었을 텐데 지금은 방 한칸이 없는 상황이 되어 길에 나와 있는 모습을 보며 이 분들 손에 주님 손을 잡도록 알려 드려야 하는데..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전도를 다녔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나온 우리들을 모두 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만난 분 중에 전도자의 손을 꼭~ 잡고 감동하던 모습을 보며 저희는 잠시 잠깐 이분의 손을 잡아드리는 것으로 아쉽게 헤어 지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영원히 놓지 않아도 되는 주님 손을 잡고 이 세상 가는 동안 동행하고 마침내 천국에 이르는 그 날까지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올려드립니다.   참가자들소감: EB:노숙자 전도 사역이 거의 처음인데,노숙자 에게 다가갈때 너무 사역에 촛점을 맞춰서 내가 뭔가를 해야 할것 같은 마음으로 다가간것 같아서 아쉬운마음이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께서 작은 나의 순종을 사용하실 것 이란 맘을 주심   MN:예수님이 공생에 기간동안 아프고 병든 사람들을 찾아 가신것을 기억하게 하시고,예수님 처럼 잘 모르는 영혼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고 비록 짧은 시간 임에도 마음을 여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게 하시고 사역하는 동안 내내 눈물을 주심.   KD:하나님 기뻐 하셨겠다 하는 마음을 주심. 내일 주일을 준비하며 분주한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 께서 만나게 하실 영혼에 대한 기대감을 주셔서 오늘 함께 할수 있었던것 같음. 사역으로 생각하면 힘든데, 영혼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쁨을 주시고 모든 일은 주님이 하신다는 고백을 드리게 됨.   SY:거의 처음 나온 노숙자 전도, 매일 일상 에서 보던 노숙자 이지만 짧게 기도하고 지나치던 것과 달리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고 복음을 전한다는 것에 대한 도전을 주심.또 나의 시선이 머무르고 다가가야 할 영혼들 에게 인도해 주시는 놀랍게 역사 하심을 경험함.   IK:WPS 나오기 전날이면 늘 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오는 마음의 번민이 있었는데, 아마 일상에서 그냥 지나치며 멀리서만 노숙자을 대했다면 알수 없었을 노숙자들이 다른 어떤것 보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이것은 사역을 함께함에서 주시는 은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감사의 찬양을 드림.   JK:많은 말을 하고 들어보지만,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고 전할때 내안에 가장 생기가 넘처나고 기쁨이 있음을 다시 발견함.내안에 가장 귀한 예수님을 자랑하고싶다.   복음을 거절한 영혼들 솔로(Solo): 이름이 본명인지 알수 없지만,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돈은 없고 준비한 선물을 주자 거절함. 우리도 이민자로서 당신의 고충을 이해하고 당신의 거처를 위해 기도해주고 싶다고 마음을 열고 대하자 모든것을 거절하던 처음 모습과는 달리 악수도 하고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변화를보임. 아직은 복음을 거절 하지만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한 형제 라티샤(Latisha): 선물은 받고 복음을 나누자고 하자 바쁘다고 하고 거절함.  무명:중국말을 하면서 양말을 달라고함. 불교신자 라고하며 기독교인 을 매우 싫어한다고 대놓고 거부함.  닉키(Nicky): 흑인남성. 치아도 없어보임. 정중히 복음거절.    소망을잃은영혼들 닉(Nick): 크리스천5thAve 에있는 교회에 다닌다고함. 가족과 단절된 상처가 있고 상황적인 우울함을 술 로달래고 있는듯 보이고 직업때문에 고민 이라고 고백함.  데이나(Dana):보스턴 에서 온 교회를 다녔던 크리스천. 반갑게 선물을 받아줌. 영접기도 부분을 다시 읽기를 권하고 기도해 드림.  에이프릴& 데이빗(April & David): 켄터키 에서 4주전에 뉴욕에 왔다가 사기를 당해서 차비를 구하기 위해 구걸을 하고 있다고 설명을함. 어려운상황이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고백하는 에이프릴의 고백이 진심으로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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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다이 쭈앙 종족 (Zhuang, Dai in China)

중국의 다이 쭈앙 종족은 인구 약 10만 명으로 중국 남부와 베트남 국경의 광서장족자치구(광시)에 주로 거주합니다. 아열대 지대에 속해 있어서 여름이 길고 더우며 겨울은 짧고 태풍의 피해가 자주 있습니다. 쭈앙 종족은 주로 쭈앙어를 사용하며 관공서나 학교에서는 만다린를 사용하기 때문에 나이든 노인들을 제외하고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만다린를 할 수 있습니다. 다이 쭈앙 종족은 진나라때 50만명에 달하는 유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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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자연 재해로 인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될 북한 땅을 위해

[ad_1] 인구의 약 40%가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은 최근 들어 해마다 늘어나는 가뭄, 폭염, 홍수, 태풍 등의 자연 재해로 인하여 영양실조 및 주민들의 건강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8월 초에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작물의 피해 및 일사병, 식중독 환자가 급증한 데 이어, 8월 말에 태풍 ‘솔릭’이 한반도에 상륙해 한국에서는 실종 1명, 부상 2명, 이재민 46명의 예상보다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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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혹독한 박해 속에서도 자라가는 북한의 지하교회를 위해

[ad_1] 최근 수감자들은 물론 내부 시설물까지 선명하게 찍힌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위성사진이 공개되면서 남북, 북미간 대화에도 아랑곳없이 여전한 북한 인권유린의 실태를 다시금 확인하게 됐습니다. 북한에서는 기독교 신앙이 발각되면 간첩죄나 국가반역죄로 정치범수용소에 보내지는데 대다수가 기독교인인 8-12만명의 정치범들은 4곳의 대규모 수용소에 분산되어 수감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에 따르면 2017년 한해 동안 북한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119명이 처형당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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