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7번째 – 북한 – 북미회담 이후에 상반된 시각 속에 한가지 기도의 마음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성과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이 채택한 공동성명을 ‘합의’로 간주하느냐, 아니면 ‘과정‘으로 볼 것이냐에 따른 큰 이견 차이 때문입니다. 합의로 보는 시각은 이번 합의가 북한의 명백한 양보도 담기지 않았고,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분명한 시간표도 없음을 지적합니다. 반면 과정으로 보는 측은 이는 전체적인 과정으로 판단해야지 개별적인 건건을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전히 정치적인 또는 이념적인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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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북아프리카 (교회를 폐쇄당하고 전도로 처벌받는 북아프리카의 교회를 위해)

아프리카의 북서부 마그레브지역 가운데, 알제리의 교회 여섯 곳이 당국에 의해 강제 폐쇄를 당했습니다. 모든 단체를 등록해야 하고 허가된 건물에서만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건축 허가를 해주지 않아 단속 대상이 되었습니다. 2006년에 제정된 알제리의 ‘2006법’에 따르면 지하교회와 전도는 불법이기에, 무슬림이 개종하거나 다른 종교를 모욕하는 문제가 생기면 목사나 교인들은 거액의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습니다. 그 외에도 성경을 외국에서 반입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물고, 신앙서적이 발견되어 체포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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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악추종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마지막 때가 되어 사람들은 점점 더 선한 것 대신 악한 것을 좋아하고 추종하는 이른바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잠 6:18)의 본성적 악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간에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권위를 대적하는 미디어, 음악, 영화들을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시대 유행은 갈수록 뉴에이지 (New age), 오컬트 (occult), 초자연적 초능력 등을 미화한 문화 코드가 일색이고 공포 영화나  데쓰 뮤직 혹은 외계인들을 소재로 하여 생명의 근원이나 창조의 기원을 다룬 미디어의 홍수 시대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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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사나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사나우며)

이 시대는 사람들이 갈수록 사나우며 쉽게 분노하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어 억제하지 못하는 충동적 죄를 쉽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회는 점점 더 강포해지고 밤마다 길거리에서 폭력과 고성방가와 같은 사나운 행동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가정에서부터 폭력, 폭언에 시달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원 폭력의 경우 무차별 폭행도 모자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잔인성의 행태는 이미 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며 가해 학생들의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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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종족 (Mang in Vietnam) – 베트남 (567번째) UPS NY

베트남의 망 종족은 인구 약 4천명으로 베트남 북서쪽에 위치한 라이 차우 지방의 산악 지역에 살고 있으며 같은 지역에 사는 종족들은 이들을 ‘비겁한 망 종족’ 이라는 뜻인 망 우(Mang U)라고도 부릅니다. 망 종족은 부족 단위로 생활하며 부족당 한 명의 몬 담 (Mon Dam)이라고 불리는 족장이 교육, 문화, 경제, 종교를 관리합니다. 이들은 오랜 시간 주변 종족들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유 문화를 지켜왔고, 시, 노래, 전통 이야기 등 풍부한 고유 문화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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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번째 – 중남미 (중남미 땅에 높아져가는 폭력과 살인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살인 사건의 33%가 중남미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그 중 세계 최고 살인율을 기록한 엘살바도르에서는 MS-13(마라 살바트루차)라는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리는데, 이들은 남미를 중심으로 살인, 성폭력, 인신 매매 및 마약 거래 등을 통해 자금을 불리고, 시신을 훼손하는 등 잔혹성이 흉악하기로 정평이 나 있고, 그들의 모토는 ‘죽인다, 강간한다, 장악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도 30년 전 LA로 건너와 미국 전역에 세력을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등 중남미 전역에 빈곤과 불평등의 심화, 불안정한 치안, 총기와 마약 범죄가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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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번째 (UPS Korea) – 공산권/중국 (신앙보다 국가에 대한 충성을 강요당하는 중국교회를 위해)

종교의 통제와 관리를 강화한 ‘종교 사무조례안’을 중국 정부가 올해 2월부터 시행하면서, 중국 내 기독교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18세 이하의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종교 관련 내용들을 전달하는 것은 불법이며, 학생과 청년, 공산당원의 교회 출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의 기도 모임은 철저하게 금지되어 이를 따르지 않으면 주택 철거와 몰수의 대상이 되고, 중국 내 기독교인의 해외 종교관련 훈련과 활동 또한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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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무절제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절제하지 못하며)

말세 때에 사람들은 자신의 눈과 몸을 즐겁게 하는 향락에 빠져 점점 더 무절제하도록 하는 원수의 올무에 묶여서 여러 가지 중독 증상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른바 4대 중독인 알코올 중독, 도박 중독, 마약 중독 그리고 인터넷 중독은 이미 전 사회에 도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낳고 있음에도 그 심각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전에 없었던 성 중독, 마약 중독과 같은 무절제한 삶들이 유행처럼 확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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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모함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모함하며)

네 이웃에게 거짓 증거하지 말라라고 십계명에 분명히 말씀하셨음에도 말세 때 사람들은 입으로 거짓 증거를 일삼습니다. 마치 예수님을 잡아 죽인 유대 지도자들처럼 이 사회가 점차 할 수만 있으면 거짓말, 거짓증거, 중상모략, 권모술수 등을 양산해 내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합니다.  내 유익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고 일단은 거짓말을 흘려 모함을 하고 보는 풍조가 개인 뿐 아니라 학원, 사회, 정치에 만연합니다. 그래서 이른바 찌라시와 카더라 문화가 확산되며 이런 수근거림의 문화는 서로를 믿지 못하는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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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렙 베자 종족 (Hedareb, The Beja in Eritrea) – 에리트레아 (566번째) UPS NY

에리트레아의 헤다렙 베자 종족은 인구 약 192,000명으로 수단의 국경선과 가까운 에리트레아 북서쪽 바르카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건조한 기후에서 낙타, 염소, 양 무리를 이끌며 반 유목 생활을 하며 목초지를 찾아 많은 거리를 이동합니다. 헤다렙 베자 종족은 에리트리아의 9개 고유 종족 중 하나로 가장 연구가 덜 된 종족 중 하나입니다. 목초지를 얻기 위해 많은 전투를 하여 호전적이라고 알려진 베자 종족의 세부 종족으로 분류되며 베자어, 아랍어, 티그리어 등 같은 언어를 구사하고 풍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헤다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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