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렘 종족 – 베트남 (338번째)

아렘 종족은 베트남과 라오스의 국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구수도 확실히 알려지지 않은 대략100명 정도로 추정되어 있는 아주 소수의 종족입니다. 베트남의 아렘 종족은 추 종족의 일부이며 그 중에서도 아렘 종족은 가장 낙후되고 원시적인 종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렘 종족은 명료한 그들의 언어를 사용했으나 오늘날에는 그 언어를 구사하는 20명의 노인들만이 남아있어 일반적인 추 언어로 대체되었습니다. 아렘은 ‘동굴거주자’란 의미를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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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크 종족 – 아랍 (337번째)

•        아랍에미리트는 1971년 걸프해에서 영국이 철수했을 때 형성된 7개 자치왕국의 연방으로, 석유개발과 함께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룬 나라입니다. 아랍에미리트는 외국인이 전체 인구의 70% 가량 차지하며, 그 중 발로크인들은 대략 60만명 정도입니다. 발로크 종족은 이란과 파키스탄 남부 지역에서 이주해 왔으며, 아랍에미리트에서 대부분 단순 노동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발로크 인들은 “발루치마야르 (Baluchmayar)”라는 생활 규범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친절하고 자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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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샤이 종족 – 아프가니스탄 (336번째)

•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 살고 있는 파샤이 종족의 인구는 약 19만명입니다. 다른 파샤이 종족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독특한 남동부 방언을 사용하며, 문맹률은 99%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사람이 극히 소수 입니다. 남동부의 파샤이 종족은  강줄기 주변의 낮은 고도에 살고 있으며 주로 농업과 목축이 주요 생계수단입니다. 목축하는 가축은 주로 염소이며, 양이나 소도 조금 기릅니다. 파샤이 종족은 부족중심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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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번째 교회 일꾼의 본질적 역할

[상황설명] 거룩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할 강단에서 세상의 각종 이론과 지식을 전하여 복음을 변질시킨 교회의 모습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실용주의 풍조에 물들은 교회에서 사역자를 검증도 하지 않은 채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성경과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 세워 하나님 말씀을 혼잡하게 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처하면서 자기 자신을 부인하기에 힘쓰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며 성경적으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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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번째 이슬람권 이라크: 급감하는 기독교인구

 [상황설명]  지난 성탄절(2013.12.25) 이라크에서는 기독교인들을 겨냥한 두 건의 폭탄테러로 최소 37명이 죽고 6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        이라크에서는 지난 10년간 약 1000명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아이들조차 학교에 가면 신분증에 종교를 표기하게 되어있어 기독교인 신분이노출되면 선생님과 아이들로부터 폭행을 당하기 때문에,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큰 난관입니다. •        이라크에서 사역하는 오픈도어선교회의 한 사역자는 이슬람 급진주의자들로부터 ‘이라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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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 피그미 종족 (346번째)

•        성인들의 키가 3-4피트 (90-120cm)에 불과한 키가 작은 피그미 종족은 “1척의 키”라는 뜻의 그리스 단어 “파이메”에서 유래합니다. 밀림에서 살아가는 바카 피그미족은 바카어를 쓰고, 이웃의 흑인보다 하얀 피부에, 상냥하고, 평화로운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카 피그미 종족은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기도 하지만, 주로 사냥과 채집에 의존하여 생활합니다. 20명에서 100명의 규모로 방랑무리를 지어 살며 남자들이 사냥을 하는 동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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