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번째 교회 일꾼의 본질적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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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거룩한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어야 할 강단에서 세상의 각종 이론과 지식을 전하여 복음을 변질시킨 교회의 모습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 실용주의 풍조에 물들은 교회에서 사역자를
검증도 하지 않은 채 구원의 확신이 없거나 성경과 복음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까지 세워 하나님 말씀을 혼잡하게 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처하면서 자기 자신을 부인하기에 힘쓰지 않고 자기 유익을 구하며 성경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철저히 준비하지
못한 우리의 미성숙한 죄를 회개합니다
.

 

** 다 같이 이 말씀을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2:15)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하나님께서
교회 일꾼들에게 쓸모없는 세상적인 이야기를 피하고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라고 말씀하십니다
. 교회 일꾼 스스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선한 사람이 되기에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진리의
말씀 앞에 먼저 자신을 온전히 드리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길 때
, 여러분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하나님께서
귀히 쓰시는 거룩한 일꾼이 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기도문] 성령께서 교회 일꾼들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할 수 있게 해주시기를 기도하시겠습니다
.
성경의 권위 아래 하나님의 일꾼들을 겸손히 무릎 꿇게
하시고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으로 자기 의와 자기 유익을 버리게 해주시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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