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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번째 – 이슬람권 (IS의 계속되는 테러행위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를 위해)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IS의 테러로 인한 제 2차 대량학살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5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마을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테러로 인해 기독교인 39명이 학살되고160여채의 집이 불탔으며 예배 장소가 모두 무너졌습니다. 지난 3월에는 IS집단에 납치된 여학생 110명중 104명이 풀려났으나 나머지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 개종을 끝까지 거부한 이유로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한편 모잠비크 역시 지난 5월 10명의 기독교인이 참수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여성과 아동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 의 최종목표는 샤리아(이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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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북카프카스 (북카프카스의 영혼들이 참된 복음을 듣고 주께 돌아오도록)

코카서스라고 불리는 카프카스의 북쪽은 체첸 공화국 등 170여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고 남쪽은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공화국 등이 있습니다. 최근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에, 무장 괴한이 침입하여 인질극과 총격전으로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접한 이슬람 공화국 다게스탄에서도 한 괴한이 정교회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여성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5명이 사망했습니다. 체첸은 오래된 러시아의 지배와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를 했을 때, 총에 맞거나 추위와 굶주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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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조급함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조급하며)

마지막 때 사람들은 조급하여 쉽게 결정하고 쉽게 행동하며 휘둘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마치 과거 에베소의 사람들이 보인 경솔한 행동 (행 19:36)과 같이 이 세대 또한 그렇게 조급함이 만연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빨리 빨리”하는 것이 문화로 고착화 되어 있다 보니 조금만 더디 가도 참지 못하고 분노하는 일들이 주변에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운전할 때도 식사를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모두가 서로를 기다려주거나 배려하지 못하고 쫓기듯 조급해 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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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배신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배신하며)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과거 가룟유다가 저질렀던 배신의 죄가 일상화 되어 배신이 난무함으로 적개심으로 가득찬 세상이 되어 갑니다.  사랑은 점차 식어지고 불신과 미움의 쓴뿌리들이 가득하여 불신사회가 조성되고 서로 속고 속이는 배신의 세상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날이 갈 수록 보이스 피싱과 같은 사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위축된 소비자 심리를 이용한 사기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행성 사기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신문화는 흔히들 노쇼 (No show)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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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번째 – 북한 – 북미회담 이후에 상반된 시각 속에 한가지 기도의 마음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성과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이 채택한 공동성명을 ‘합의’로 간주하느냐, 아니면 ‘과정‘으로 볼 것이냐에 따른 큰 이견 차이 때문입니다. 합의로 보는 시각은 이번 합의가 북한의 명백한 양보도 담기지 않았고,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분명한 시간표도 없음을 지적합니다. 반면 과정으로 보는 측은 이는 전체적인 과정으로 판단해야지 개별적인 건건을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전히 정치적인 또는 이념적인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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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북아프리카 (교회를 폐쇄당하고 전도로 처벌받는 북아프리카의 교회를 위해)

아프리카의 북서부 마그레브지역 가운데, 알제리의 교회 여섯 곳이 당국에 의해 강제 폐쇄를 당했습니다. 모든 단체를 등록해야 하고 허가된 건물에서만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건축 허가를 해주지 않아 단속 대상이 되었습니다. 2006년에 제정된 알제리의 ‘2006법’에 따르면 지하교회와 전도는 불법이기에, 무슬림이 개종하거나 다른 종교를 모욕하는 문제가 생기면 목사나 교인들은 거액의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습니다. 그 외에도 성경을 외국에서 반입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물고, 신앙서적이 발견되어 체포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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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번째 (UPS Korea) – 사회영역/교회파수/악추종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마지막 때가 되어 사람들은 점점 더 선한 것 대신 악한 것을 좋아하고 추종하는 이른바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잠 6:18)의 본성적 악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간에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권위를 대적하는 미디어, 음악, 영화들을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시대 유행은 갈수록 뉴에이지 (New age), 오컬트 (occult), 초자연적 초능력 등을 미화한 문화 코드가 일색이고 공포 영화나  데쓰 뮤직 혹은 외계인들을 소재로 하여 생명의 근원이나 창조의 기원을 다룬 미디어의 홍수 시대에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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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번째 – 사회영역/교회파수/사나움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사나우며)

이 시대는 사람들이 갈수록 사나우며 쉽게 분노하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어 억제하지 못하는 충동적 죄를 쉽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회는 점점 더 강포해지고 밤마다 길거리에서 폭력과 고성방가와 같은 사나운 행동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가정에서부터 폭력, 폭언에 시달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분노를 표출하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또한, 학원 폭력의 경우 무차별 폭행도 모자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잔인성의 행태는 이미 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며 가해 학생들의 나이가 점점 더 어려지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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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종족 (Mang in Vietnam) – 베트남 (567번째) UPS NY

베트남의 망 종족은 인구 약 4천명으로 베트남 북서쪽에 위치한 라이 차우 지방의 산악 지역에 살고 있으며 같은 지역에 사는 종족들은 이들을 ‘비겁한 망 종족’ 이라는 뜻인 망 우(Mang U)라고도 부릅니다. 망 종족은 부족 단위로 생활하며 부족당 한 명의 몬 담 (Mon Dam)이라고 불리는 족장이 교육, 문화, 경제, 종교를 관리합니다. 이들은 오랜 시간 주변 종족들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고유 문화를 지켜왔고, 시, 노래, 전통 이야기 등 풍부한 고유 문화 자료를 갖고 있습니다. 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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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소나 종족 (Sonar, Hindu Traditions, in India)

인도의 소나 종족은 인구 약 7백 60 만명으로 힌두어를 사용하며 인도 북부, 동부, 중부 지역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소나 (sona) 는 금 또는 금 세공업자를 의미합니다. 이들의 뿌리는 우주를 만든 비쉬누 (Vishnu) 의 후손이라는 설과 데비 (Devi)  신이 금으로 된 거인 악마를 처치할 때 상을 받아 금을 관리하게 되었다는 설이 있어 많은 미신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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