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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종족 – 중국 (418번째) – UPS NY

중국의 라바 종족은 인구 약 29만 명으로 서부 귀주성에 아주 작은 동네 안에 살고 있습니다. 중국의 라바 종족은 묘족(Miao) 사람들과 전투하기 위해 한족 사람들이 귀주성에 파견했던 수비군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바 종족은 전쟁이 끝난 후 묘족 대부분 이었던 현지의 여자들과 결혼하고 정착하여 점차로 그들 고유의 민족 정체성인 한족의 뿌리를 잃고, 묘족과 동화되어 음식도 똑같이 먹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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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라 종족- 인도네시아 (417TH) UPS NY

마두라 종족은 인도네시아의 세번째로 큰 종족입니다. 마두라종족은 주로 자바섬의 동쪽과 마두라섬에 살고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마두라종족은 자카르타, 칼리만탄, 수라웨시, 그리고 싱가폴등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마두라종족은 여러가지 방언과 함께 그들의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건조한 기후와 척박한 땅으로 인해 일년에 쌀과 담배의 수확을 두번밖에 할수 없습니다. 많은 마두라종족의 남자들은 어부이거나 소금을 캐거나, 섬내부의 화물선에서 일하는 선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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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종족 – 러시아 (416번째) UPS NY

•      현재 러시아의 알타이 종족은 인구 7만 3천의 소수종족으로 이들은 남부 알타이어를 사용합니다. •      알타이 종족은 5세기부터 1750년까지 우리야츠족의 지배를 받았고, 곧 중국의 침략을 받았다가 몽골 중가리아인들에 의해 지배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 1864년경에는 러시아의 지배아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끝없는 피지배의 삶속에서 알타이 종족은 고난과 압제를 받아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목민이었던 알타이 종족은 1933년부터 러시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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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무르 종족 – 아프카니스탄 (415번째) UPS NY

•      테이무르 종족은 아프가니스탄의 북서부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작은 규모의 소수종족으로서,  아프가니스탄  서부와 이란 북부 지방에 흩어져 살고있는  아이마크(Aimaq)라는 종족군에 속하고 있습니다. •       이들은 국경도 자유롭게 왕래하며 세계적인 무역로로 유명한 지역에 거주 하면서 혼합된 문화유산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테이무르 종족이 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이 정치적 내전에 휘말리면서 인권은 유린되었고 전 아프가니스탄이 소련과의 전쟁에 심각한 타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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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잔데라니 종족 – 이란 (414번째) UPS NY

이란의 마잔데라니 종족 Mazanderani in Iran •         이란에는 2.8백만의  마잔데리안이 존재하며, 이들은 주로 튀르크 아르메니안, 러시안 이민자들로 구성됩니다. 이들의 언어는 마잔데라니어 이며, 표기법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언어는 이란의 언어인 파시와 매우 근접합니다. •         마잔데라니 종족은 이란의 북부 마잔데란 지방에 거주합니다. 70년대 석유개발을 계기로  이들의 주된 산업인 농업은 기계화, 대량화되었고, 시멘트, 텍스타일, 면산업, 어업등이 발전되었습니다. 마잔데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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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간 종족 -카자흐스탄(182번째)UPS Korea

둔간종족은 중국 북서쪽의 깐수성과 싼시성에 살던 민족이었으며, 오늘날 싼시성에서 온 사람들은 카자흐스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둔간종족은 중국계지만, 둔간 종족이 사용하는 언어는 아랍, 페르시아 그리고 투르크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일반적으로 자신의 언어와 함께 카자흐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둔간종족은 자존심이 강하고, 호의적이며, 민족성이 강한 보수적인 민족입니다. 이미 중국계에서 완전히 벗어 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을 후이–쭈, 즉 중국계 무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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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일 종족 – 벨기에(181번째)UPS Korea

카바일 종족은 본래 모로코와 서부 리비아, 튀니지와 알제리 북부의 해안 산악지대에 자리잡은 아프리카 베르베르 부족입니다. 카바일 종족의 주 거주지인 접근할 수 없는 산꼭대기들은 로마인들과 반달족, 아랍인들에 대해서 오랫동안  피난처가 되어 왔습니다. 카바일 종족의 이주는 베르베르인들 에게 보다 보편적이 되어왔으며, 그래서 지금 수백만이 유럽에 살고 있고 대략 49,000여명의 카바일 종족이 유럽의 교차로라고 하는 벨기에에 이주해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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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간 종족 – 키르기즈스탄 (180번째)UPS Korea

키르기즈스탄의 둥간 종족은 원래 중국 북서쪽의 깐수성에 살던 종족으로서 중앙 아시아로 이주한 후 키르기즈스탄의 산간지역과 계곡지역에 정착하였고 현재 인구수는 약 6만 명입니다. 둥간 종족은 둥간어, 키르기즈스탄어, 러시아어를 함께 사용합니다. 현재 둥간 종족은 주로 쌀농사와 사탕무우를 재배하며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둥간 종족의 거주지는 대부분 강 유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둥간 종족은 자신의 지도자, 의사, 교사들과 함께 ‘콜호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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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트 종족 – 인도, 파키스탄, 러시아, 우크라이나(179번째)UPS Korea

 자트 종족은 특정 지역에서 한 언어를 사용하며 사는 동질적인 종족은 아닙니다. 자트 종족은 인도 북서부에 1000만명, 파키스탄에 1만5천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 8만명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잊지 않고 공동체를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 사는 자트 종족은 대부분 시골 지역에서 보통 농사를 짓거나 유목을 하며, 정착농민인 경우는 마을을 이루며 살고 유목민들은 임시 거주지를 이루어 소규모 공동체로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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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루종족 – 인도(174번째)UPS Korea

칼루종족은 인도 뿐 아니라 네팔, 방글라데시까지 140개의 다른 구역에서 살고 있는데 인도에 사는 칼루종족의 인구 수는 21만 4천명, 네팔과 방글라데시 칼루종족을 포함하면 총 29만 8천명으로 집계됩니다. 오일이 칼루종족을 대표하는 특징으로 알려져 있어 칼루 종족의 조상들은 오일 생산 및 판매를 해온 걸로 전해지지만 현재는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여인들은 결혼을 하면 조개와 철로 된 큰 팔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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