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도

576번째 – 이슬람권/이란 (핍박의 고통 속에서도 영적 감옥의 문을 활짝 열 이란의 교회을 위해)

지난 5월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정부 때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 탈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8월7일부터 1차 경제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이란 정부는 ‘굴복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아야톨라 (Ayatollahs) 를 중심으로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과 개종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하여 교회의 상황이 최악의 박해 수준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독교로의 개종은 국가 안보에 반하는 범죄로 치부되어 장기간 투옥되는데,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유세프 나다르카니(Youcef Nadarkhani) 목사는 가족들이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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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번째 (UPS Korea) – 불교권/스리랑카 (교회 건축 방해와 폭력으로 고난받는 스리랑카 교회)

지난 6월 스리랑카에서는 한 목회자 부부가 마을 주민들로부터 교회 건축을 중단하지 않으면 건물을 파괴하거나 불을 지를 것이라는 위협과 협박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6월 15일에는 한 목사 부부가 성도들과 함께 길을 가던 중 마을주민 5명으로부터 ‘외설적인 폭언’으로 위협당한 후, 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사모와 여성도가 크게 다치는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교도가 인구의 70% 이상인 스리랑카에서는, 1980년 이후의 기독교 성장에 따른 불교극단주의자들의 기독교인 핍박이 빈번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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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번째 – 천재지변/폭염 (점점 더 심각해지는 세계 이상기온)

기상전문가들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치사율에 도달하는 더위를 최소 20일 경험하는 세계 인구는 30%이지만 이대로 간다면 2100년에는 74%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폭염의 원인으로 보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은 산업혁명 이후 경제 발전만 보고 물질의 풍요와 생활의 편리성만 추구하던 인간의 이기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월 최소10명 발생하였고 캐나다에서도 폭염으로 89명 이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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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예맨 (내전, 기아,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예멘)

2011년 시작된 반정부 시위로 인한 유혈사태와 치안상황 불안에 따라 한국 정부는 예멘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한국인은 갈수 없는 멀고도 낯선 나라인 예멘에서 최근 500여명의 예멘인이 제주도에 대거 입국하고 난민신청을 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풍부한 강수량과 비옥한 땅으로 예멘은 한때 ‘행복한 아라비아’라는 별명을 가졌던 나라였지만 지금은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땅이 되었습니다. 북부 시아파 반군과 남부 수니파 정부군 간의 내전이 3년째 계속 되어지고 시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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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번째 – 기독교권/유럽 (강한 믿음의 용사로 거듭날 유럽의 젊은 세대)

최근 유럽의 12개국의 16세에서 2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대다수가 무신론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체코 91%, 에스토니아 76%, 스웨덴 75%, 네덜란드 70% 등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이들의 대부분은 태어나서 한 번도 교회에 나간 적이 없고 기도를 해본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유럽의 크리스천의 수는 감소하는 동시에 무슬림의 출생률이 높아지고 있고, 젊은 무슬림 세대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회학자는 ‘유럽에서 태어나면 크리스천’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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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번째 (UPS Korea) – 공산권/중국 (한국인 선교활동 단속을 강화한 중국 내 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해)

이미 1,500여 개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했고, 교회 파괴, 목회자 납치와 체포 등으로 교회를 탄압하던 중국 당국은 이제 한국인의 중국 내 선교활동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습니다. 지난 5월, 저장성에서 지하교회를 운영했다는 이유로 한국인 2명이 체포되었고, 지하교회에도 급습하여 10여 명의 중국인을 체포했습니다. 북중 접경인 동북3성 랴오닝 지역에서는 10년 이상 활동한 선교사를 포함하여 16명이 추방됐습니다. 종교사무조례를 시행했던 2월경에도 한국인 선교사 50여 명을 추방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동북3성 거주 한국인 목사와 선교사 수백 명을 귀국시켰고 교회를 폐쇄했습니다.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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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번째 – 이슬람권/터키 (친 이슬람 정권의 장기집권으로 더욱 심한 박해 위기에 처한 터키의 기독교인들)

터키는 공식적으로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세속국가 입니다. 하지만 터키 내에는 터키인을 보호하는 헌법에서 터키어를 쓰고 무슬림으로 태어난 자를 터키인으로 정의하고 있고, 이슬람 이외의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2등 시민으로 취급하며 종교를 물으면 ‘나는 터키인’ 이다 라고 대답하는 등 강한 무슬림의 정체성과 민족주의가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2018년 6월 24일 에르도안 (Erdogan)  대통령은 약 53%의 투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며 장기집권의 막을 열었습니다. 터키의 개정 헌법에 따르면 이론적으로 에드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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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번째 (UPS Korea) – 힌두권/인도 (반기독교적 정서가 증가하고 있는 인도 땅의 교회)

국제기독연대는 지난 2주간 인도 기독교인들이 겪은 거짓 고소, 신체 폭행, 교회 건물 파괴, 강제 개종, 강간사건을 전했습니다. 7월2일, 약 150여 명이 모여있던 한 마을의 기도모임에 35명의 힌두 근본주의자들이 들어가 총을 쏘며 기물을 부수었습니다. 나흘 뒤, 자르칸드 주 기독교인 6명은 힌두교로 강제 개종을 당했습니다. 또 다른 마을에서는 기독교 신앙을 버리지 않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고 6개의 기독교 가정을 위협했습니다. 이틀 후에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이 타밀나두 주 한 마을의 기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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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번째 – 특별권/일본 (여전히 닫혀 있는 일본의 복음의 문을 위해)

현재 일본의 기독교인들은 약 55만명이며 개신교 교회 수는 약 8천여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한국과 미국 등 기독교 선교사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복음화율은 0.3-0.4% 정도로 1%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이미 1550년에 예수회 사비에르 신부에 의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나서 급속한 부흥을 맛보았지만 이후 17세기 막부시대의 극심한 박해로 인해서 최대 50만명의 순교자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교의 피가 있음에도 여전히 일본의 복음의 문이 열리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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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번째 – 이슬람권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꽃피울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2017년 박해점수 88점으로 오픈도어즈 세계박해순위(WWL) 4위에 오른 파키스탄은 ‘기독교에 대한 폭력 수위’는 2년째 세계박해순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받는 박해의 주요 원인으로 ‘이슬람교의 탄압, 구조적인 부정부패 및 범죄’를 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노출되어 있으며 코란이나 무함마드를 모독하면 최대 사형까지 가능하도록 한 신성모독법’에 저촉될 경우 법에 의한 판결을 받기도 전에 처참한 폭력과 살인, 방화와 범죄로 핍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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