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기도

571번째 – 공산권/북한 (현대판 노예로 불리는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들)

해외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은 약 15만명으로 추정되며 대다수는 러시아, 폴란드, 중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평양 출신의 중산층으로 꼼꼼한 검증절차를 거쳐 선발됩니다. 하지만 해외 작업장에서 이들은 식사로 쓰레기를 먹으며 휴식없이 일하고, 작업장에서 잠을 자야 하는 등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판 노예’ 로 불리고 있습니다. 해외 파견 북한 노동자들이 연간 벌어들이는 돈은 13억 달러가 넘고, 대부분은 ‘당 자금’ 또는 ‘혁명 자금’ 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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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번째 (UPS Korea) – 공산권/북한 (여전한 위협속에서 잊혀져 가는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권력을 이어받은 지 7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김정은은 당 기구들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자신은 노동당 위원장에 추대되면서 명실상부한 김정은 시대를 선포하고 1인 지배체제 구축을 위해 계속적인 공포정치를 펼쳐 왔습니다. 북미회담 이후에 북한의 개혁개방을 예상하는 의견들도 있으나 반대로 김정은 체제 유지를 위해서 북한의 문은 더 철저히 닫혀질 것이라는 분석이 도리어 지배적입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워싱턴 전략문제연구소는 북한의 붕괴를 시간문제로 예견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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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번째 – 이슬람권/시리아 (분쟁을 넘어 대규모 중동전쟁의 위협 속에 있는 시리아)

올해 들어 발생한 시리아 내전에서 620만명이 전쟁을 피해 피난민이 되었으며 이는 7년 넘게 이어진 내전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난민이 생긴 것입니다. 시리아는 아사드 집안의 독재 정권에 대한 시위가 번져 2012년 6월부터 시리아내전 상황임을 인정하며 현재 2018년까지 사망자가 35만 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달 29일에는 시리아 남서부에서 시리아.러시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과 어린이 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로 인해 약 5만 명이 이스라엘 또는 요르단 국경지대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현재 독재와 반독재에 대한 분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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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번째 – 이슬람권 (IS의 계속되는 테러행위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를 위해)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IS의 테러로 인한 제 2차 대량학살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5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마을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테러로 인해 기독교인 39명이 학살되고160여채의 집이 불탔으며 예배 장소가 모두 무너졌습니다. 지난 3월에는 IS집단에 납치된 여학생 110명중 104명이 풀려났으나 나머지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 개종을 끝까지 거부한 이유로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한편 모잠비크 역시 지난 5월 10명의 기독교인이 참수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여성과 아동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 의 최종목표는 샤리아(이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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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북카프카스 (북카프카스의 영혼들이 참된 복음을 듣고 주께 돌아오도록)

코카서스라고 불리는 카프카스의 북쪽은 체첸 공화국 등 170여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고 남쪽은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공화국 등이 있습니다. 최근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에, 무장 괴한이 침입하여 인질극과 총격전으로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접한 이슬람 공화국 다게스탄에서도 한 괴한이 정교회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여성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5명이 사망했습니다. 체첸은 오래된 러시아의 지배와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를 했을 때, 총에 맞거나 추위와 굶주림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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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번째 – 북한 – 북미회담 이후에 상반된 시각 속에 한가지 기도의 마음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 성과에 대한 상반된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이 채택한 공동성명을 ‘합의’로 간주하느냐, 아니면 ‘과정‘으로 볼 것이냐에 따른 큰 이견 차이 때문입니다. 합의로 보는 시각은 이번 합의가 북한의 명백한 양보도 담기지 않았고,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한 분명한 시간표도 없음을 지적합니다. 반면 과정으로 보는 측은 이는 전체적인 과정으로 판단해야지 개별적인 건건을 봐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전히 정치적인 또는 이념적인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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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북아프리카 (교회를 폐쇄당하고 전도로 처벌받는 북아프리카의 교회를 위해)

아프리카의 북서부 마그레브지역 가운데, 알제리의 교회 여섯 곳이 당국에 의해 강제 폐쇄를 당했습니다. 모든 단체를 등록해야 하고 허가된 건물에서만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건축 허가를 해주지 않아 단속 대상이 되었습니다. 2006년에 제정된 알제리의 ‘2006법’에 따르면 지하교회와 전도는 불법이기에, 무슬림이 개종하거나 다른 종교를 모욕하는 문제가 생기면 목사나 교인들은 거액의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습니다. 그 외에도 성경을 외국에서 반입했다는 이유로 벌금을 물고, 신앙서적이 발견되어 체포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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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권 – 혼란한 사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라질 교회

[ad_1]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는 해마다 개신교로 개종하는 신자의 수가 증가해 현재 개신교 비율은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인근 다른 중남미 국가들이 정령화된 캐톨릭에 묶여 있는 반면 브라질은 유독 개신교가 성장한 나라입니다. 브라질의 개신교의 성장에 대해 미신과 정령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신은사주의 운동과 소외된 도시 빈민들에게 번영신학으로 다가간 것이 부흥의 주된 원인으로 보는 일부 시각도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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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교회폐쇄와 억압으로 고난 받는 미얀마 교회를 위해

[ad_1] 최근 미얀마 북동부의 샨주에서는 미얀마 반군에 의해서 백 여명의 성도들이 ‘교회에서 기도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문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당했고 52곳의 교회들이 폐쇄되었으며 3곳은 파괴됐습니다. 또한 기독교 학교들은 문을 닫거나 철거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이 곳의 침례교 소속 기독교 지도자 92명은 추위를 막을 옷조차 챙기지 못한 채 ‘어디론가 보내져’ 억류당했으며 성경연구수업에 참여했던 남녀 학생 41명은 강제로 징집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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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공산권 – 몰락해가는 베네수엘라에 마지막 희망이 될 교회를 위해

[ad_1] 한때 부유한 산유국이였던 베네수엘라는 내년 물가상승률 1천만%라는 현대 경제사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전망치를 보여주며 극도의 경제난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간 살인적인 물가 상승과 범죄, 만성적인 식품 부족난 등으로 수백만명 이상이 국경을 넘어 브라질, 콜럼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지로 계속 탈출을 시도하고 있어 국가의 기반 조차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베네수엘라의 몰락은 국제 유가 폭락도 영향을 끼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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