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6번째 – 중남미 (중남미 땅에 높아져가는 폭력과 살인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살인 사건의 33%가 중남미에서 발생하였습니다. 그 중 세계 최고 살인율을 기록한 엘살바도르에서는 MS-13(마라 살바트루차)라는 범죄조직이 기승을 부리는데, 이들은 남미를 중심으로 살인, 성폭력, 인신 매매 및 마약 거래 등을 통해 자금을 불리고, 시신을 훼손하는 등 잔혹성이 흉악하기로 정평이 나 있고, 그들의 모토는 ‘죽인다, 강간한다, 장악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도 30년 전 LA로 건너와 미국 전역에 세력을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등 중남미 전역에 빈곤과 불평등의 심화, 불안정한 치안, 총기와 마약 범죄가 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