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
“효정아, 언니 2주 특새(특별 새벽기도)했어. 그런데,
내 기도제목 말고
딱 두사람을 놓고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시더라.
그 중에 한명이 너야.”
“네가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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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믿음의 길을 갈 때
수도 없이 붙여주신 동역자들…
이틀전에 같이 일한 간호사가
“수퍼바이저가 나 다른데로 보내려고 하길래
나 Cindy 랑 일해야 된다고 하고 여기로 왔다!”
했었어요.
듣고 그냥 기분 좋다…여기기만 했는데
이렇게 뒤에서 기도해주는 동역자들의
기도선물들이 있었더래죠…
마음이 많이 겸손해지고 숙연해졌어요.
아무 탈 없이 이 낯선 곳에서 잘 지내니까
꼭 제가 잘해서 그러는 것처럼
총알없이 전쟁터 나가듯
주님과 교제에 소홀히 하게되는 요즘삶을 되돌아보며…
사단이 얼마나 룰루랄라 춤추고 있을꼬~!!
겸손을 회복하게 하소서~!!
효정 자매
시골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죠? ^^
그곳에서도 화요모임을 통해서 은혜 받고 누리게 되길 기도할께요
주안에서 축복합니다
– 김간사 –
간사님….흑…화요일 신청 않됐어요….. 그래도 감사한것은 한주는 월요일 다른 한주는 금요일에 off 가 있답니다^^
효정자매의 밝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네요.
그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 감당할거라 믿어요.
언제 방문 할거에요?
주영언니^^ 고마워요!! 어여 가보고 싶어요~~~~~~~~~~ 손꼽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