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믿음의 길….!!

-동역자-

 

“효정아, 언니 2주 특새(특별 새벽기도)했어. 그런데,

내 기도제목 말고

딱 두사람을 놓고 쉬지않고

기도하게 하시더라.

그 중에 한명이 너야.”

 

“네가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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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믿음의 길을 갈 때

수도 없이 붙여주신 동역자들…

 

이틀전에 같이 일한 간호사가

“수퍼바이저가 나 다른데로 보내려고 하길래

나 Cindy 랑 일해야 된다고 하고 여기로 왔다!”

했었어요.

 

듣고 그냥 기분 좋다…여기기만 했는데

이렇게 뒤에서 기도해주는 동역자들의

기도선물들이 있었더래죠…

 

마음이 많이 겸손해지고 숙연해졌어요.

 

아무 탈 없이 이 낯선 곳에서 잘 지내니까

꼭 제가 잘해서 그러는 것처럼

총알없이 전쟁터 나가듯

주님과 교제에 소홀히 하게되는 요즘삶을 되돌아보며…

 

사단이 얼마나 룰루랄라 춤추고 있을꼬~!!

겸손을 회복하게 하소서~!!

4 thoughts on “함께 가는 믿음의 길….!!”

  1. 효정 자매

    시골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죠? ^^

    그곳에서도 화요모임을 통해서 은혜 받고 누리게 되길 기도할께요

    주안에서 축복합니다

    – 김간사 –

    1. 간사님….흑…화요일 신청 않됐어요….. 그래도 감사한것은 한주는 월요일 다른 한주는 금요일에 off 가 있답니다^^

  2. 효정자매의 밝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네요.

    그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활 감당할거라 믿어요.

    언제 방문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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