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번째 사회/교육영역 – 학교 폭력, 교육영역 – 고교생 투신 자살 일으킨 ‘학교 폭력’

(1) 사회/교육영역 학교 폭력


















그림1.jpg
[
상황설명]
얼마 전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자살한 학생을 비롯해서 현재 한반도 땅에는 학교폭력의 실태가 점점 더 극심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 작년
오픈서베이의 설문결과에서는 학생
10명 중 한 명이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었고, 대부분은 특별한 이유 없이 재수없고 싫어서 폭행을 한다는 충격적인 결과보고와 함께 피해자가 가해자로 악순환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더욱 심각한 문제는 중고등학생 위주로 만연하던 학교 폭력이 초등생들에게까지 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사회와 교육 영역에 선포합니다.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이사야 57:18-19)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학교 폭력 현장 가운데 있는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길을 보셨으므로 여러분들을 고쳐 주실 것 입니다. 여러분들을 인도하시며 여러분들과 함께 슬퍼하는 자들에게도 위로를 다시 얻게 하실 것입니다.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먼 데 있는 자나 가까이 있는 자 모두에게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고치실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감정 조절에 미성숙한 청소년들의 마음에 분노와 증오를 충동질하여 폭력을 일으키며, 사랑의 대상이어야 할 이웃과의 관계를 깨어지게 만들고 결국에 하나님과 멀어지도록 합니다. 그러나 치료자 하나님께서는 상처받은 영혼과 악을 행하는 영혼 모두를 새롭게 고치시며 그들 마음 가운데 새 소망을
두실 것입니다. 어둠과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능력의 주님께서 그들이 더 이상 어둠에 메이지 않고
주님의 새로운 피조물, 곧 빛의 자녀로서 세상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청소년들에게 충동적인 감정과 분노를 약한 자에게 쏟아 내게 하는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는 기도를 하시겠습니다.
치료자
하나님께서 어린 청소년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셔서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가진 자로 거듭나게 하셔서 어둠으로 잠식되어가는 세상 가운데 빛을 비추며 승리를 선포하는 주님의 일꾼으로 키워주시기를 다
같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시겠습니다.

 

(2) 교육영역고교생 투신 자살 일으킨 “학교 폭력”













그림2.jpg[상황설명] 고교 신입생이 중학교 시절부터의 학교 폭력으로 투신자살을 하였습니다. 지난 11일 아파트 23층에서 고교 1년생 최모군이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최군의 가방에서 유서를 발견했으며 유서의 내용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5명으로부터 폭행 및 갈취 등 괴롭힘을 받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학교 안에서의 폭력은 백퍼센트 잡아 낼 수 없으며 CCTV가 없는 사각지대에서 폭력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최군의 가해 학생 중 1명은 최군의 집에서 함께 지내왔던 친구였다고 합니다. 최군이 졸업한 중학교 측은 그가 또래로부터 폭력에 시달린 것을 알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교육
영역에 선포합니다.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역대하 20:1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학교 폭력 현장에 있는 가해자 학생과 피해자 학생들에게 선포합니다.

한반도 땅의 학교폭력의 현장에 놓여진
학생 여러분들은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이제 여러분과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것을 볼
것입니다.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도 말며 내일부터 어둠에 맞서 앞으로 나가십시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세상 가운데 사랑이 식어지고 불법이 무성해지도록
만들어 앞으로 도래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인 어린 학생들의 마음에 폭력에 의한 상처와 두려움을 일으켜 소망을 잃게 하고 결국 목숨까지 쉽게 포기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학교폭력의 어두운 현실 가운데 있는 우리 한반도 땅의 다음
세대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보호하실 것이고 이 땅에서 군사 된 자녀로 훈련시키실 것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진 자녀로 성장하게 하셔서
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것입니다.

[기도문] 이제 우리 어른들이 먼저 이런 상황가운데서 힘겹게 학교생활을 하는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음을 회개하고 한반도 땅에 만연해 있는 폭력과 분쟁, 식어진 사랑으로 어린 학생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게 하는 악한 사단의 간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어린 영혼들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셔서
스스로 폭력이란 이름 하에 목숨을 끊거나, 폭력의 악순환 속에서 건져내어 달라고 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두려움 없이 자라게 하셔서 세상에 맞선 주님의 일꾼으로 세워달라고 다 같이 부르짖으며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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