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2명의 기독교인의 죽음
[상황설명]
최근 북한에서 기독교인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은 성경공부를 하러 중국으로 가다 북한에 발각돼 총살당했고,
다른 한 명은 잡힌 뒤 수용소로 끌려 가 고문에 시달리다 사망했습니다. 중국으로
가다 총살당한 기독교인은 돈을 벌기 위해 중국으로 가다가 오픈도어스 팀을 만나 기독교인이 되었고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 식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성경공부를 더 하려고 중국으로 갈때 이런한 일을 당했습니다. 수용소에서 순교한 또 다른 기독교인은 중국에서
기독교를 접한 후 8개월간 성경공부를 하고 북한으로 돌아갔으나 북한 당국에 신앙을 가진 사실이 발각돼 수용소로
끌려갔고, 고문과 중노동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오픈도어스 조사에
으하면 북한 내 지하교인 수는 20-40만명이고, 5-7만명 정도는 수용소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OpenDoors, Revised by
UPS)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히브리서10:36-39)
이 말씀을 북한에서 핍박받는 기독교인에게 선포합니다.
여러분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며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십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며 또한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리니,
여러분은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오랜시간 북한의 공산권의 정치를 이용하여, 지도자들의 마음에 이체계의 법을 어길때는 생명을 죽여도 합당하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폭력을 가하게 합니다. 사단은 그들의 마음을 병들고, 화인받은 양심이 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북한을
사랑하시며 구원의 계획을 세우신 하나님께서는 그런 핍박 가운데서도 주의 자녀들을 40만명이상 세우시고 전세계의
크리스챤들에게 기도 하게 하시며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심을 믿고 기도 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크리스챤을 하나님께서 폭력으로부터 보호하시고 그들이 잠시후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며 인내로 견디게
해달라고 이제 전세계의 기독교인이 한마음으로 북한을 위해 기도하게 해 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 핍박 가운데에서도 주의 자녀들이 날로 늘어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구원의 계획이 북한땅에 속히 이루어질것을 기도 합니다. 우리 민족뿐만 아닌 전세계의 크리스챤이 북한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 하게 해달라고 다 같이 기도 드리시겠습니다.
(2)
북한–핵실험 강행 초읽기
[상황설명]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 입구에 가림막을 설치한 것으로 2월1일 전해지면서 3차 핵실험에 대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가림막 설치는 3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와 감시가 강화된 데 따른 자구책으로 핵실험은 지하에서 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정확한 예측이 어려운데도 북한이 가림막까지 설치한 것은 조금이라도
국제사회의 감시망에서 벗어나겠다는 의미라고 분석되며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월26일 ‘다른 선택은 없다’라는 제목의 ‘정론‘을 통해, 핵 실험이 아니라 그보다 더한 것도 해야 한다는 것이 인민의 요구라며 다른 선택은 절대 있을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산하 미–한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동향 분석 웹사이트 ’38 노스‘는 25일,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실시할 준비가 거의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한·미 양국은 이에 대응해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에서 경고성 해상훈련을 벌이며 무력시위에 맞설 예정입니다 (출처:The Voice of America revised by UPS).
모퉁잇돌이 그에게서, 말둑이 그에게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서, 권세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서 나와서 싸울 때에 용사 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원수를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한즉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들을 부끄럽게 하리라 (스가랴10장
4,5절)
이 말씀을 북한땅을 위하여 기도하는 교회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모퉁이돌 되시고 싸우는 활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과 함께 싸우실것이며 용사같이 거리의 진훍중에 원수를 밟을
것이며 여호와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어 말탄 자들을 부끄럽게 하실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북한은 이제 절망가운데 핵무기를 선택하여
세상을 위협하고 자신들이 세상의 권세를 잡을수 있다고 믿지만 우리 하나님은 그의 자녀와 교회를 핍박하고 대적하는 자를 진멸하는 활 되시어 북한땅의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며 그땅을 위하여 기도하는 중보자들에게 그가 하나님 되심을 보여 주실 것 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중보자와 교회들은 큰 믿음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당당하게 남은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문]
이시간 북한땅을 묶고있는 폭력과 교만의 영을 이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시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절망가운데 선택한 핵무기로 세상의 권세를 잡을 것이라 믿는 북한을 부끄럽게 하실 승리의 하나님 아버지만을 확신하며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로 불안과 두려움에 떨기보다는 승리자 되시고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며 신실하신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인내할수
있게 해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