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번째 사회영역 – 여성 외국인 근로자 성범죄 증가, 문화영역 – ‘방송인들 불법사건 연루’

(1) 사회 영역 여성 외국인 근로자 성범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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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설명] 여성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갈수록 늘고 있 습니다
. 지난 6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외국인 근로자 주거 환경 성폭력 실태조사 보고를 통해 밝혀 졌으며
, 여성 근로자 10.7%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으며, 강간, 신체 접촉이 가장 많았으며 매춘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강간을 제외한 성폭력의
경우
2002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대부분 사장이나
관리자에게 성폭력을 당했으며 불법체류로 신고하거나
, 실직할 것을 우려해 알리지 못한 여성 근로자가 20%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조사를 통하여 대부분 근로자들이 사업주가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생활하지만
, 3분에 1에 이르는 외국인
근로자는 시설이 열악한 컨테이너와 비닐 하우스에서 지내는 것으로 화장실 또한 남녀가 함께 사용하여 방이나 샤워장의 잠금 장치가 쉽게 풀리는 경우도
많아
성범죄와 각종 범죄와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 (출처: 기도24365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예레미아 8:2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이사야 30:2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성폭력 현장에 있는 여성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의 상함으로 하나님께서도 함께 상하시고 슬퍼하시며 놀라움에 잡히셨습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여러분의 상처를 싸매시며 여러분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과 같이 빛나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이 강하게
비추실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인간을 정욕의 종으로 만들어 죄에 대한 분별력을 마비시켜 하나님의 몸된 성전을
무너뜨림으로써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듭니다
. 뿐만 아니라 피해 여성들의 마음과 육에 깊은 상처와
절망감을 심어주어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만듭니다
. 하지만 치유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연약한 자기
백성의 상처를 대신 싸매시고 고치시며 그들에게 영원한 보호자가 되어 주실 뿐만 아니라 죄의 종 노릇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으로 그들을 어둠의 사슬로부터 자유게 하셔서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입니다
.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한국 땅에 정욕의 종이 되어 죄가 죄인지 알지 못하게 하는 폭력과 음란의 영
, 그리고 힘없는 여성
외국인들을 두려움과 절망 속으로 빠지게 하는 악한 사단의 간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음란과 폭력에 사로잡혀 죄의 종노릇
하는 이들을 자유케 하시고 회개를 일으키셔서 흰옷 입은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해주시기를
, 그리고 상처받은
외국인 여성 근로자들을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 십자가의 능력으로 치유와 평안이
더해지기를 다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시겠습니다
.


 

(2) 문화영역 – ‘방송인들 불법사건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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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한국 연예계에 불법사건 입건 뉴스들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성추행
혐의로 연예인 두 명의 재판이 진행 중인데 이어 최근
10억원대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한 방송인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 3월 초에는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가 대마초 흡연 및 판매 등의 혐의로 20대 연예인 두 명을 입건하였고 서울중앙지검은 13일 상습적 수면유도제
불법 투약 건으로 여자 연예인
3명을 기소하였습니다. 이후 23일에는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말이 동기가 되어 수면유도제를 다량으로 훔쳐 불법 투약한 40대 간호사가 입건된 사건이 있었는데, 연예인들의 사회불법적인 행동이
이를 보는 시민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  (출처: 국민일보 revised by UPS Korea)

 

 

** 이 말씀을 한반도 땅의 문화 영역에 선포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로다 (시편 73:28)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에
문화영역 방송연예인들에게 선포합니다.

한반도 땅의 방송연예인들은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만이 복임을 알게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함으로 그들이 오직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게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며 그들에게 강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방송 연예인들의 마음을 외롭게 하여 불법적인 것들에 의지하도록 유혹하는
반면
, 대중들에게는 비난의 죄를 짓게 하거나 죄를 모방하게 하여 불법 행위들을 흥황하게 하려는 악한
계획을 세웁니다
. 그러나
가장 작은 것을 가장 크게 보시는 주권자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모든 것을 살펴 아시며 율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혼이 만족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문화영역 종사자들이 더
이상은 원수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세워져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선하게 사용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죄의 유혹이 많은 한국 땅의 방송연예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더 풍성히 임하기를
기도하여 거룩함이 어둠을 이기는 능력이 방송 문화 영역에 임하기를 축복하겠습니다
.

모든
능력과 권세가 있었지만 다 내려놓으시고 애써 죄인의 수치와 고난을 택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능력만이 방송 연예인들이 죄로부터 자유하며 겸손하고 주의
행사를 전파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 하나님의 은혜로 그 능력이 방송연예인들에게 임하여 주님의
진리와 사랑으로 무장한 종들이 되어 어둠으로 그늘진 연예계에 빛을 비추며 이를 보는 대중들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길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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