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_2013 UPS WPS

01, 17, 2013, WPS

 

(1) 경환 간사님 & 안성유 자매

Port Authority
말씀 선포 기도를 하기 위해서 말씀 카드를 우연히 열때마다, 경환 간사님은 금식으로 애통하고 기도하라는 동일한 말씀이 4번이나 나왔음. 성유 자매님께서 말씀 선포를 때는,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씀이 계속나왔음. 교회에서 나왔다는 소리는 듣자마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소경인 노숙자 조나단을 만나면서, 조나단과 같은 영혼들을 만나기 위해서 UPS WPS 준비할 , 눈물을 흘리고 금식하면서 기도하며 준비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배울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음. 코리아 타운 밝기 기도 할때, 성유자매님께서 다섯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게 .

 

[소감]

·        
김경환 간사:  WPS 있는
17
토요일 새벽
3
30분에 잠에서 깼는데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시려고 깨우셨다는 마음을 강하게 받아서 WPS 위해서 기도했었습니다. WPS 오면서 오늘은 왠지 더욱 강한 영적 전쟁이 있을 같다는 생각을 하며
WPS
왔는데, 처음 만난 노숙자로부터 생전 처음 심한 욕설을 듣게 되고 평상시 보다 적은 노숙자분들만이 눈에 띄게 되자 새벽에 많이 기도하지 못하고 컴퓨터등 다른 일들을 했던 것을 후회하고 약간의 자책감과 아쉬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나단을 만났을 하나님께서는 조나단과 같은 잃어버린 영혼을 타게 찾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새벽에 나를 깨우셔서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조나단과 같이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관심과 사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애통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금식하며 기도하며 WPS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된 WPS 였습니다.

·        
안성유 자매: 11월달에 처음 WPS 나오려고 생각했었는데, 정작 당일날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나오지 못했었었습니다. 12월달에 처음으로 WPS 참석하게 되었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당신에는 WPS 진행하는 동안 직접 말씀을 전하지 않고 배운다는 마음으로 참석했었는데, 영적으로 많이 위축되고 몸이 떨고 있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요즘에 영적으로 많이 다운 되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하면서 오늘의 WPS 참석하였었는데, 두번째 참석이어서 적극적으로 말씀도 전하게 되어서 더욱 두려울 같았는데, 정작 오늘 WPS에서는 두려움 없이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말씀을 전할 있어서 좋았습니다. WPS 자리에 나아와 직접 복음을 전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일하시고 모든 두려움을 없에주신다는 것을 깨달으며, WPS 나와서 복음을 직접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난 노숙자 분들]

* 이름 모르는 노숙자분:  F-word 쓰며 강한 욕설로 복음을 거부함.

* 올랜도:  복음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돈을 달라고 요구함

* 데런:  처음 보았을 인상이 좋았음. 교회 안다닌다고 하셔서, 선물 주고 말씀을 전함.  함께 복음을 읽으면서 영접기도까지 하고 기쁘게 복음을 받아들임. 하지만, 이상하게도 평소와 달리
Port Authority
직원이 literature Port Authority 내에서 나누어 주는 것은 불법이라는 이상한 이유로 3번이나 복음 전하는 것을 방해하였음. 성유 자매님이 알겠다고 말하고선 끝까지 말씀을 전하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적절히 대처하시면서 무사히 복음을 전할 있었음.

* 조나단: 소경. 교회에서 나왔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면서 복음을 들음. 하나님께서 조나단과 같은 잃어버린 영혼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애타게 찾고 계시다는 마음을 받을 있었음.

 

 

(2) 유명수 간사님 & 이원백 형제: Grand Central Station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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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수 간사:  Grand Central Station에서는 WPS내에서 통계적으로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의 숫자가 다른 지역들 보다 많아서 처음부터 기도를 더욱 간절히 하면서 WPS 임하게 되었던 같습니다. 노숙자는 아니었지만,  노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따라와서 말을 걸다가 복음을 받아들인 Cheetoo 자신도 너희들 처럼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말하는 것을 들었을 , 많은 도전과 오히려 위로를 받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누려야 하는 기쁨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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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백 형제:
지난 12WPS 처음으로 참석해서 함께 조로 편성되었던 경환 간사님으로 부터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UPS에서 제작해서 사용하는 The Way복음지를 가지고 말씀을 전했는데, 복음지를 미리 꼼꼼히 보고 오지 못해서 말씀을 전할 원활하게 전하지 못한 같아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말씀을 전할 사용하는 복음지로 말씀 전하는 연습도 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WPS 참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준비는 조금 부족하였지만, 말씀을 전할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서 감사하게 말씀을 전할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만난 노숙자분들]

*이삭: 복음을 전하는데,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음. 마치 위층에 있는 누구와 이야기를 하는 같이 너무 뚫어져라 하늘을 쳐다보고 있어 복음을 전하다 마무리 하지 못하고 떠나오게 되었음.

*에드원: 그랜드 샌트럴에 갔는데, 많은 노숙자분들이 잠을 자고 있었음. 복음을 듣기로 준비된 사람이 있다면 깨워 달라고 기도하며 노숙자분들 사이를 걷는데, 기도를 마치자 마자 사람이 일어나서 복음을 전하게 .
하나님께서 만나도록 준비해 주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순조롭게 복음을 전할 있었음. 쉘터에는 음식이 좋아서 있겠다고 하시며, 하루 빨리 상황을 벗어나고 싶다고 이야기 하심

*레이먼드: 잠자고 있던 사람에게 담대하게 나아갔는데, 우리로 인해서 깨어나시기는 했지만 복음을 기회를 가지지는 못하였음.

*치토cheetoo: 레이먼드에게 말을 걸고 있을 ,
우리를 바라보며 실실 웃고 있었던 사람. 레이몬드를 떠나 올때, 우리들을 따라옴. 간단한 한국말로 인사하며 하와이에서 왔다고  말함. 선물은 없었는데, 복음지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니까 기뻐하며 복음을 받아들임.  자신은 홈레스는 아닌데, 너희처럼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함. 패션을 공부하고 계시다고 .
신약 성경책을 선물로 드림. 우리가 노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 따라와서 말을 걸어 주는 것이 감사하였음.

 

 

(3) 화경 & 성희 & 정은 자매 (성희 & 정은 자매는 개인 사정으로 평가회는 불참):Penn-station


[소감]

·        
화경 자매:  사실은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리로 나아올 마다 진짜 두려운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복음지를 들고 읽기 시작하는 바로  순간에 강하고 담대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직접 전하는 자리로 나아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리에 나아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영적공격들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난 노숙자 분들]

*에아디Edourad: 아이티 사람(passport 가지고 있으며 보여줌) 가족들이 퀸즈에 있는데 , 자기를 캐어해 주지 않아서 가기 싫다고 . 불법으로 이민 와서 장거리 운전하는 직업이 있었는데, 불법으로 운전을 하다가 걸려서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고 .
복음지를 함께 읽을 Redemption 부분에서 힘들어 했었는데, 불평과 절망감으로 인해서 마음이 완전히 열리지는 않았음. 예전에 희선 간사님이 만난적 있음.
기도해 주자 위로를 얻음. 홈레스 프로그램에 들어가 있다고 .

*Roretta: 예전에 만났던 사람들. 교제하면서 기도제목을 듣고 기도해 .

: 예전에 만났던 .
교제하면서 기도제목을 듣고 기도해 .

*Terrell: 배가 고파서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었는데, 선물을 받고 미안해서 계속 복음을 들음. 자기를 위해서 기도하지 못하고 세상을 위해서 매일 기도 한다고 .
자기 성경책도 있고,
교회도 간다고 .

이름 모르는 :
한쪽 다리없고 손이 불편하시고 말을 못하시는 , 듣는 것도 못하심. 예전에 WPS에서 자주 만나셨던 분으로 휠체어를 타고 코리아 타운 근처에서 구걸을 하심.

*이름 모르는 :
WPS
통해서 ,
다섯번 리젝당하였던 .
이름도 물어봄.

 

 

(4) 김희선 간사님 & 박지연 자매

 Grand Central Station: 그랜드 센트럴 지하에, 많은 노숙자분들이 있었는데 선물을 많이 챙겨오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 졌음. 다음달에도 그랜드 센트럴에 와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할 테니,
한달 전부터 준비시켜 주시기를 기도하였음.

 

[소감]

·        
김희선 간사:
이번
WPS
통하여 많은 회복이 있었습니다. 학업,
교회,
UPS
등을 섬기면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되어서 아들과 남편이 많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 놓여 있어서 WPS 준비하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이 없었다면 WPS 참석하는 것도 힘들었었을 같다고 생각이 정도로 이번 WPS 임하는 것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때에는 복음을 전할 나눠주는 선물을 하나라도 챙겨 가려고 노력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최소한의 선물만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말씀 선포 기도할 레바논의 화목이 풍성하며~라는 말씀을 4,5번이나 선포하면서 기도하게 되었었는데, 그러면서 다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힘을 내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노숙자분들을 위한 선물을 많이 챙겨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면서, 하나님께 다음달에 ,
다시 그랜드 샌트럴로 와서 복음을 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다짐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지연:
그랜드 센트럴에 복음을 전하러는 처음 갔는데,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준비되어 있는 사람처럼 보였는데 선물도 부족하고, 시간도 부족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현실에 많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안타깝게 노숙자 분들을 바라보고 계시고, 기다리고 계실까하는 생각에 더욱 힘들내게 되고  노숙자분들을 보면서 많은 위로를 얻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만난 노숙자 분들]

* 이름 모르는 노숙자: 복음을 전하는데, 자꾸 거부하여서 아직 때가 아닌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블레싱 하면서 기도해주고 .

* 영어를 못하는 노숙자: 두번째 복음을 전하는 노숙자 분이 영어를 못했었는데, 옆에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워있던 사람이(로리타) 이불 안에서 통역을 하기 시작함.

*로리타: 여자 노숙자 였는데, 두번째 영어를 못하는 노숙자를 위해서 통역해 주기 시작함.  말씀을 전하자 복음을 너무 받아들이고 마치심.  거할 있는 집이 생기길 원하는데 곳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함. 성경이 없다고 해서 신약 성경책을 드림.

 

 

(5) 서정범 간사님 & 하균 형제

 

[소감] 

·        
서정범 간사:
이번
WPS
준비하고 참석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의무적으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기억하고 기도해 있는 사람들을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만났던 노숙자분들 중에서 아직도 생각나는 이름들과 상황들을 기억해 보며, 언젠가 부터 영혼을 기억하며 기도해 있는 안타까운 마음이 마음속에 부족하여졌다는 것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기억하며 진정으로 기도해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달라는 마음으로 이번
WPS
임하게 되었던 같습니다. WPS 형식적이거나, 눈에 보이는 성과에 조금도 영향받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을 향한 안타까운 하나님의 마음으로 나아갈 있게 되기를 소망하고 기도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하균 형제:
처음으로 WP 참석하는 것이었기에 가기전에 마음가짐을 올바르게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기도를 하고 왔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게 되는 것이 아닌, WPS  통하여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복음을 알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소망을 얻게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전략도 많이 생각해 보고 왔는데, 전략이 아닌 믿음으로 기도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노숙자들은 게으르고 나쁘다는 생각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같은데,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노숙자 분들을 만나면서 노숙자분들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는 것을 알게되었고, 내가 더욱 겸손해 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만난 노숙자 분들]

*David: 벽의 턱에 걸터 안자 자고 있었음. 깨워서 말씀을 전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다가가는데, 갑자기 넘어질뻔 미끄러지며 잠에서 깨어남.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다시 복음을 함께 보고 영접기도도 다시 .
홈레스의 상황에서 빨리 벋어나기 원하고 안전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함. 말씀을 전하고 있는데, 경찰들이 와서는 방해하고 노숙자들을 무시함. 보통 교회에서 나와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면 경찰들이 고맙다고 말하며 존종해 주는데, 이번에는 공공장소에서 소리로 노숙자들의 짐을 치우라고 소리지르고, 노숙자들에게 여기 교회에서 나온 사람들이 너희들 교회로 데려간다고 어서 빨리 따라 가라고 비아냥 거리며, 교회에서 나온 우리와 노숙자들 모두를 비웃음. 함께 기도하고 이야기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냄.

 *Angel: 선물을 달라고 찾아옴. David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을 자신도 선물을 달라고 찾아옴. 데이빗과 미리 알고 있던 친구. 복음을 전하는데 정작 복음에는 집중하지 않음.
현재의 상황이 좋아 지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

 *Marvin: 쓰레기통 옆에서 앉아서 졸고 있던 남자 흑인 노숙자.  복음을 전하러 다가가자  처음에는 조금 대화를 하였으나, 점점 귀찮아하고 화를 내면서 자기를 혼자 놓아두라고 소리지르며 일어남. 몇번 복음을 전하러 시도하였으나 복음을 전할 없어서 포기하고 물러남. 다음에는 마음이 열릴 있기를 기도함.

 *Patricia: 쓰레기통 옆에서 얼굴을 닦고 화장하고 있던 중년 백인 여자분. 노숙자 분이지만, 열심히 얼굴을 닦고 화장을 하고 계셨음. 선물을 건네며 말을 걸자 굉장히 환하게 인사를 받아줌. 교회를 다니고 있다며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그리 달가워하지는 않았었지만, 복음지를 함께 읽고 보기는 하였음. 축복기도해 주고 헤어짐.

 *Demetrice: 쓰레기통 옆에 앉아 있었던 여자 노숙자분.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했는데, 혹시 다시 복음을 함께 있겠냐고 물어보자, 지금은 괜찮다고 말함. 조금 지치고 슬퍼보였는데, 이야기 도중 어머니가 얼마전에 돌아가셨는데(1년정도), 지금도 생각이 난다고 하심. 함께 기도해 주자 위로를 얻고 고마워하며 기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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