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번째 UPS KOREA 힌두권 (인도의 집단 성폭행)

(1) 힌두권 인도의 집단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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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인도 땅에는 현재 선교 32년 이래 2%에 불과하던 기독교인이 6-8%에 이르며 복음이 빠르게 확산 되고 있다는 선교보고와 함께 끔찍한 사건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에 인도의 심야버스에서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해서 숨지게 했던 사건이 있은 지 얼마 안되어서, 인도 중부지역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칸자르족 출신 5명이 여행 중이던 스위스 여성을 남편이 보고 있는 앞에서 집단으로 부인을 성폭행하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또 다른 시위와 분쟁, 가해자들을 즉각 교수형과 사형에 처하라는 등의 항의들이 번지고 있습니다. 인도범죄기록국(NCRB)에 따르면2011년도에만 인도에서 신고된 성폭행 사건이 2 4천건 이상이고, 성추행,성희롱 및 납치범죄는 228600건에 이르고, 사회단체들이 말하는 신고되지 않은 사건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종합, 월스트리트저널revised by UPS)

 

**다같이 이 말씀을 인도 땅에 선포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3:1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폭력과 범죄 속에 사로잡혀있는 인도의 백성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여러분의 하나님께서는 이제 여러분 가운데 함께 계실 것이며, 여러분에게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가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실 것이고, 잠잠히 사랑하시며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실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간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도 땅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무자비한 폭력과 폭행, 감히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범죄들을 이용해서 또 다른 분쟁과 폭력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하고 점점 사랑이 없는 상태로 이 땅을 메말라가게 하려 합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 인도 땅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풍성한 열매가 되어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증거할 수 있도록 그 땅을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인도 땅에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과 잔인한 범죄들이 끊어지도록 그 땅을 향해 손을 뻗고 파수하며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일어나는 죄악들을 용서해주시고, 범람하고 있는 분쟁과 폭력들을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다스려 주셔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교사님들이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이 그 땅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그래서 이러한 끔찍한 범죄들 속에서도 복음의 외침이 사그러들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인도 땅을 끝까지 보호해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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