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역– 한국 청소년들의 실종된 윤리의식
[상황설명] 한국에서
최근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을 조사한 결과, ‘10억원이 생긴다면 잘못을 저지르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고등학생이 10명 중
4명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고, ‘정직지수’를
산출한 결과 초등학생 85점, 중학생 75점, 고등학생 67점으로 학년이 높을수록 윤리의식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08년 국제투명기구에서 조사한 청소년
윤리 의식 조사에서도 22.6%의 청소년들이 ‘정직하게 사는 것보다
부자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답했습니다.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성적과 입시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지다 보니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올바른 도덕 및 인성교육이 못 이루어진 탓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분석하였습니다. (출저: 연합뉴스 종합 revised
by UPS)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발할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하리라 (사 51:5)
이 말씀을 한국의 다음세대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청소년 여러분, 여호와께 주의하고 귀를
기울이십시요. 주님께서 율법이 여호와에게서부터 발할 것이고 그가 그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분의 의가 가깝고 구원이 나갔은즉 그 분의 팔이 만민을 심판하리니 여러분이 주님을 앙망하여 주님의 팔에 의지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원수는 물질만능주의와 경쟁의식을 이용하여 한국사회의 영혼들에게 자신만의 이익을 챙겨야지 살아남을 수 있을거란 이기적인 생각을 심겨줄
뿐만 아니라 그런 사회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점점 더 올바른 윤리의식과 죄의식이 사라져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진리로 공의를 베푸시며 쉬지 않고 일하시는 주님께서 원수의 궤계로부터 주의 자녀들을 눈동자 처럼
보호하시고 구원과 진리의 말씀이 그들에게 전파되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국땅의 다음 세대인 청소년들을 붙잡고 있는 맘몬의 영 및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시며 진리의 말씀이 그들에게 선포되기를 기도 하시겠습니다. 한국 사회의 청소년들이
물질 만능 주의와 경쟁의식에 사로잡혀 자신만의 성공과 이익을 추구하게 만들고 죄에 대한 의식을 사라지게 하는 원수의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공의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이 세상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쉬지 않고 보호하시며
긍휼히 여기시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이들에게 임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