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1번째 가정 영역- 북한의 가정

가정 영역북한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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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1995년부터 식량 공급을 받지 못한 북한 주민들은 오직 먹을 것 외에는 다른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는 의식과 지배 속에
가정이 가정다운 모습을 잃어버렸으며 오늘날 더 비참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 가장 가슴 아픈 것은 북한의
혹심한 식량난과 경제파산으로 인해서 가정의 균형이 깨여지고 그 기능이 상실된 것입니다
. 먹고 사는
가정의 일체 부담은 연약한 여성들의 어깨 위에 지워졌습니다
. 가정을 실리기 위해 칡뿌리를 캐고 쑥을 뜯어
오고
. 그야말로 먹기 위한 전투를 매일 매일 힘겹게 치루어야 하는 북한의 여성들은 생리마저도 끊어지는 비극
아닌 비극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 북한의 가정들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 다툼 끝에 헤어지는 부부가 증가하고 있으며
혹심한 식량난은 많은 가정의 남편들을 강도와 도적으로 만들었으며 수많은 아내들로 빵 한 개에 몸을 파는 사람들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
겨우 걸음마를 하기 시작한 두 살배기 어린 아이가 어른 들도 먹기 힘든 깔깔한 칡가루 죽을 먹고 먹은 것을 배설하지 못해서
안타깝게 울어대다 끝내는 숨을 거둔 이야기는 북한의 가정의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파트너즈 북한 중보기도회 revised by UPS).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
29:11).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 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살리시고 주의 의로 내 영혼을 환난에서 끌어내소서.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의 원수들을 끊으시고 내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멸하소서 나는 주의 종이나이다
.” (
1439: 9-12).  

 

말씀을 북한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북녘 땅을 향한 여호와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임을 알기 원하십니다
. 하나님께서 그 땅을
원수들의 손에서 건지실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실 것이며 공평한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주의 백성들을 이끌어 내실 것이며 인자하심으로 그 땅의 영혼을 괴롭게 하는 자들을  멸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식량난을 통해서 북한의 가정 안에 남편은 강도로 아내는 몸을 파는 여인으로까지
전락하게 함으로 가정을 파괴 분열시키고 모든 삶의 소망이 끊어지게 합니다
. 또한 깨어진 가정
안에서 북한의 아동들은 부모에게 사랑과 보호를 받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버티게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은
우상숭배와 주체사상이 난무한 북한의 가정들 가운데 영의 양식을 먼저 공급하시고 모든 파괴된 가정들을 회복시키시어 썩어지지 않을 영원한 생명에
대한 천국의 소망을 품으며 가정을 지키고 자녀들을 잘 양육하는 기적과 같은 구원의 계획을 지금도 베푸시고 계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

 

[기도문] 이 시간 북한땅을 묶고 있는 어둠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굶주림으로 깨어진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이 회복되게 해 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주님께서
북한의 우상숭배와 주체사상 및 모든 어둠의 권세들을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어 기갈의 고통으로 파괴되고 있는 가정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가정을 지키게 하시도록 또한 어린 까마귀들이 울 때에 먹이를 주시며 길가에 풀 한 포기도 죽이시지 않으시는
주님께서 북한의 어린아이들에게 육과 영의 양식을 공급하시어 가정마다 소망의주님을 찬양하며 살아 갈수 있는 기적과 같은 은혜가 있게 해달라고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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