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 중동의 떠돌이 쿠르드인
[상황설명] 쿠르드인은 오랜 시간 쿠르트스탄이란 자립국가를 꿈꿔왔으나 그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터키, 이라크, 이란 등지에 정착하게 되었는데, 3천만명의 쿠르드인은 중동 최대규모 집시라 불립니다. 최근 쿠르드인의
인구가
가장
많은
터키에서
민족성을 인정해주지 않아 시작되었던 29년간의 무장투쟁이 4만5천여명이 희생자를 남기며 평화협상으로 철수되었고 반군 2천여명은 이라크
북부 칸딜산으로 3개월 정도를 예상하며 행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
정부는
5월 9일 성명을 내고 PKK 소속 반군에 은신처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혀 쿠르드족의 불확실한 앞날이 예고되며 자립국가의 꿈을 가지고 나그네처럼 살고 있는 이들의 불우함이 이목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중동의 쿠르드인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편 16편)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중동 등지에서 유랑의 삶을 살고 있는 쿠르드인들에게 선포합니다.
중동 지역에서 나그네 되어 떠도는 쿠르드 종족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산업과 여러분의 잔의 소득이 되실 것이며 여러분의 분깃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주의 사랑 안에서 쿠르드 종족 여러분들에게 여호와께서 줄로 재어주신 구역이 아름다운 곳에
있음으로 여러분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게 될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역사적으로 자립국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쿠르드인들에게 불우함에 집중하게
하고 이들의 권리회복을 위해 무력으로 중동국가에 대항하도록 미혹시키며 생명을 위협하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쿠르드인들이 세상의 분깃이 아닌 하나님나라의 분깃을 소망하기를 원하시며 그들의
아픔을 예수그리스도를 말미암은 천국의 기쁨으로 채우기를 원하십니다. 그들이 땅에 소망을 두고 생명을
헛되이 잃어버리지 않고 영원한 생명에 소망을 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중동에 거처하고 있는 쿠르드 종족이 이 땅의 소망이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품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불투명했던 꿈과 보호받지 못했던 쿠드르종족의 삶이 주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채워지며 오히려 중동에 이슬람 국가에 선한 영향력 을 일으키게 되기를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