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음란의 범죄 현장으로 내 몰리는 청소년들
최근
한국에서
급증하고
있는
퇴폐업소인
키스방, 마사지 업소 등이 청소년들을 고용해 성매매 행위 등을 일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서울
대학가와
수도권
신도시
및
지방
대도시
등지에서는
경찰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성업
중인
업장들이
타
지역들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신·변종
업소
중
하나인
속칭 ‘키스방‘의
경우
미성년자들을
무차별로
고용하여
남성
손님들을
상대로
유사
성행위등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서
이들에
대한
단속과
청소년의
보호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키스방
등은
자유업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을
악용해
성행하고
있었으나
지난
7월 6일자로
청소년유해업소로
지정
고시되어
청소년의
유입을
차단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 16일부터
3개월간 지속되는 서울 수도원 및 광역시를 대상으로 각종 신, 변종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
매체의
집중
단속에서
100여 건의 적발이 이뤄졌고 특히 키스방에서 약 36%의
종사자들이
10대 인 것으로 조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고용된
10대 청소년들의 대부분은 가출 청소년들로 갈 곳 없고 돈이 필요한 이들을 광고를 통해서 유인하여 손님을 받도록 하고 퇴폐적 행위를 하도록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일부
10대들은 다른 사람의 신분증을 도용해서 퇴폐업소에 취직하여 단속에서 빠져 나오기도 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원수는
한국
땅의
기성세대로부터
흘러
나오는
음란한
세상
풍조를
보편화
시켜
사람들로
죄악된
문화를
익숙하게
만들고
청소년들은
이러한
성문화에
쉽게
다가가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다음
세대가
영적으로
침몰하도록
내
몰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서 살아 남은 자가 사로잡혀 이방인들 중에 있어서 나를 기억하되 그들이 음란한 마음으로 나를 떠나고 음란한 눈으로 우상을 섬겨 나를 근심하게 한 것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리니 이는 그 모든 가증한 일로 악을 행하였음이라” (겔 6:9) “너희 행악자들이여 나를 떠날지어다 나는 내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리로다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소망이 부끄럽지 않게 하소서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시 119:115-117)
주여 이 무너져 가는 한국 땅의 음란한 세대를 보소서. 기성 세대들의 음행이 다음 세대들까지 미쳐 이제 갈 곳 없는 주의 어린 자녀들이 음란의 손길 앞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저 음란 마귀의 뿔을 꺾으시옵소서. 한국 땅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는 저 음란의 영들이 그리스도의 빛의 군사들이 행진할 때 묶여지고 그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교회마다 이를 위한 기도가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옵소서.
(1) 먼저 기도하실
때 한국 땅에
뿌리 깊게 내리고
있는 음란한 문화와
세상 풍조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결박받게
하시고 회개의 기도가
일어나게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흘러
내려
이제는
타성에
젖어
버린
사특하고
음란한
모든
밤
문화와
청소년들의
영혼을
좀
먹는
모든
음란한
산업과
문화가
한반도
땅에서
묶어지게
하시길
또한
이러한
패역한
세대와
풍조를
보면서도
기도하지
못했던
우리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주의
긍휼과
공의의
손을
구하며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2) 두 번째 기도하실
때 수많은 범죄에
노출된 가출 청소년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들을
도울 사역단체와 주의
종들을 더 일으키시고 능력을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밤
문화에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유혹
당하는
가출
청소년이
남의
자식이
아니라
나의
자녀요
형제라는
생각에
교회가
더
보살피고
기도하게
하시고
특별히
가출
청소년을
돕고
회복시키는
사역을
하는
단체와
주의
종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더하시사
그
사역의
기름부어
주시고
그
사역의
열매가
일어나게
하시도록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