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S 9월 19일 2015년 [다 아는 말]

WPS
9
19 2015 [ 아는 ]

실례합니다,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 우리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당연하지만 표현해 주는 것이 상식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도, 물론 전능 하신 하나님께서 모르실리가 없지만 우리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 이십니다  고백하길 원하시고 그것이 상식적인 예의 임을 알게 됩니다 고백이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선포한 데로  믿고 삶으로 표현 하며 살아내는 우리를 보실때 우리 하나님은 너무 기뻐 하시리라 상상해 봅니다.

오늘 우리 하나님은 상한갈대도 꺽지 않으시는하나님 이십니다소생의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뉴욕의 노숙자들에게 우리를 보내시고 생명을 전하길 원하시는 포기 하지 않으시는 아버지 이십니다한번만더 전하는 자가 있었다면 한번만더 들어주고 용기를 사람이 있었다면 이들의 방황이 짧아지지 않을까 그런 한가닥 쓰임으로 오늘 거리를 걸었습니다비록 술에 취했어도 복음지를 읽어보고 영접기도를 따라해 보는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실 우리 하나님을 자랑함이  우리 자녀들의 마땅한 상식이기에 큰소리로 우리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이심을 찬양합니다!


참가자들 소감

JS:
WPS
에는 항상 새로운 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오늘 새로운 분과 함께 진행을 했는데, 새로오신 분들이 함께 할때  새로운 은혜가 있음을 다시 체험 하게 된다. 그리고 흐르는 물처럼 깨끗해 지고 새롭게 하심을 느낄수 있었다.

DJ:
이상하게 일찍 오고 싶어졌는데, 아마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었던 같다.

KJ:
3개월 만에 참석 했는데, 몸이 많이 무거워진 같다. 중간에 쉬는 텀이 있었던것이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무거워진 느낌을 가졌다. 쉬었다 다시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JE:
아기 때문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는데, 나눔 시간에 기도하고 교제하는 것에 참여 하는 것도 좋아서 참여 하게 됬다.

SY:DTS
6개월 만에 뉴욕에 돌아왔는, 너무 감사한게 두갈간 선교하고 나서, 몸은 너무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가 너무 컸기때문에, 돌아와서 이렇게 선교할 수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LS:
오래간만에 참석했는데, 혼자서 침체되고 무력해 졌었는데, 지난주부터 회복되며 WPS 많이 기다려지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너무 기쁘고 즐거웠다.

SK:
3
개월 전까지만 해도, Multy Cultural 대해서 공부하고 있어서, 다른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이해못하고 싫어했는데, 모태 신앙인 나에게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심과 전도의 사역에 나를 불러 주심과 그것도 처음 나온 노방 전도를 뉴욕의  노숙자 사역이 되게 하신 등이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다. 복음 전하는 자매님을 옆에서 중보 기도 하면서 어쩌면 이렇게 필요한 기도를 하게 하시는지 정말 성령이 알게 하시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

EJ:
9
부터 맨하탄으로 출퇴근을 하면서, 퇴근시간에 많은 노숙자분들을 보게 되었고,  WPS 나올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오래 간만에 힘을 내어서 나오게 되었다. 다시 한번 힘을 내고 예수님의 지상 대명령을 수행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회개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KY:
요즘에 너무 바쁜 일정으로 인해서, 기도를 충분히 못했었는데, 다시 기도의 패턴을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도와 WPS 쉬면 회복되기가 힘든 같다.

JB:
전에도 말했지만 사역을 나와도 되고 안나와도 된다고 생각하게 되면 나올수 없게 된다. 우리들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기도 하면서 무조건 WPS 나오는 것을 결단 하고 기도하고 잘것을 당부한다.

 

오늘 만난 노숙자 분들

Penn Station:

  • 윌리엄(William): 선물만 받고, 복음은 거부. 무교라고 .
  • 데니(Denny): 무교, 자고 있었음. 깨워서 선물을 전달해 . 기도가 필요없다고 .
  • 시어(Sear): Denny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깨우고 있을 , 자기가 홈리스라고 하면서 다가옴. 타음 스퀘어를 다니고 있고, Home less 이지만 Hope less 아니라고 하면서 밝은 모습을 보여줌.
  • 조세핀(Josephine): 침례교회라고 하심. 선물은 받고 기도는 거부함.
  • 스티브(Steve): 계속 마음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갔더니 사라졌음.
  • 크리스(Chris): 선물을 주고, 작은 물병을 가지고 몸을 닦고 있었음. 축복기도해 주었음. 
  • 알래하니.jpg
  • 알레해니: Penn station에서 청소하시는 , Chris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 다가와 Jesus Love You 라고 하면서 많이격려 해줌. 이집트 크리스찬이라고 .
  • 조나탄(Jonathan): 구걸을 하고 있었음. 선물을 전해줌.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다고 해서 , 축복기도 해주면서 왔음.
  • 매튜(Mattew): 22 젊고 잘생기고 옷도 입은 3 부터 노숙자 생활. 가족이 없는것과 마찬 가지라고 말함. 냄새가 나고 약간 졸린듯 보였으나 선물 전달하고 복음지까지 읽음. 희망이 없고 기운이 없어 보였음.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줄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이 많이 . 우리가 어느 교회에 나가는지 관심을 보임.
  • Unknown:
    그림 그리며 근처에서 항상 만나는 할머니. 아무 말도 안하고 짓으로 모든것을 거부 하는 일관적인 반응보임.
  • Jamar.jpg
  • 자마(Jamar):크리스찬이라고 . 커다란 가방을 두개 가지고 있었고 노숙자가 된지 됬다고 말함.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  부탁하였고, 축복기도 해주며 신약성경을 전달. 기도를 ,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바로서서 쓰임 받을 사람이라는 믿음으로 기도 하게 .
  • (Pearl): 에서 자주 만나는 할머니. 우리를 알아서 부드럽게 맞아 주고 선물도 받음.
  • tiffany.jpg
  • 티파니 (Tiffany): 어제 밤에 남편과 밖에서 , 중요한 물품들을 훔쳐갔다고 . 결혼 증명서, 출생 증명서까지 옷가지들과 함께 도둑 맞아서 어떻게 해야 모르겠다고 . 크리스찬이라고는 하는데, 분노와 증오가 안에 많이 있었던 같다. 하나님의 기적으로 물건들을 찾으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있도록 기도해 주었다.
  • 페트릭(Patrick): 누워 있어서 선물만 놓고 가려고 다가 갔는데 마침 눈을 떠서 인사 하게 . 케톨릭 이고 뉴욕 퀸즈 출생 이며 복음지는 거절함. 하나님을 믿는다고 해서 예수님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성경구절만 다시 선포해줌.
  • Brandon.jpg
  • 브렌든 (Brandon Lee): 24 젊은 흑인 친구. 먼저 다가와서 배가 고프니 선물이 있으면 달라고 다가옴.  마지막 남은 선물을 주고 믿음이 없다고 하여 복음지 전하고 영접기도 까지 .  마음이 아직 여리고 열려있는 사람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기도제목으로 켈리포니아에 사는 18살인 여동생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 기도제목을 물었을때 서슴없이 동생을 말한 것으로 봐서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있는 청년임이 느껴짐.
  • Grand Central:
  • George (2).jpg
  • 조지(Jeorge): 항상 Grand Central 계신는 . 복음지를 다시 보고 영접기도를 다시 . 건강을 위해서 기도 부탁.
  • 노리꼬(Noriko): 미국에 온지 46년된 일본 할머니. 교회에서 반주도 하셨던 크리스천 이라고함.  크리스찬 church 케톨릭 church 매일 간다고 . 복음지를 읽다가 하나님과 자기 스스로 통한다고 하며, 하나님께서 단어가 잘못되었다, 내용이 이상하다라고 하면서 복음지 읽기를 중단함. 영적으로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었음.
  • 오렐리오 & 루이스(Aurelio & Luis): Aurelio 선물 받고 복음 영접. 착하고 순수함.
  • 마리 (Marie): 선물만 받음. 케톨릭 이라고 하고, 복음을 보자고 했더니 바빠서 가야 한다고 .
  • 고팔(Gopal): 선물만 받음. 흰두교라고 . 다방면에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
  • 도날드(Donald): 구걸하고 있었던 백인. 확실한 믿음이 있었음. 하지만 자신의 현제 상황과 하나님 앞에 부끄럽게 살고 있는 모습에서 오는 수치심으로 마음이 상해 있고 다시 회복 되기를 기도해 주어야 할것이 보임.  기도제목으로 직업을 가지고 노숙자 생활에서 벗어 날수 있기를 원한다고 말함.
  • 토니(Tony): 흑인 아저씨. 예전에 만났을 많은 문제가 있었던 사람인데, 다시 만났을 너무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서 놀랐음. 우리가 기도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알게되었던 같아서 너무 감사했음 Social
    Security Card

    받아서 직업을 구하고 싶은데, 엄마가 준비해서 보내 주어야 하는데, 진행 있도록 기도 부탁.
  • Port Authority:
  • Raymond (2).jpg
  • 레이몬드(Raymond): 4개월 동안 계속 만나게 되는분. 한쪽 수술을 했고,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는 것과 다음 수술을 위해서 기도 부탁을 .
  • 스미스(Smith): 잘못된 지식이 많은 크리스찬, King James version 성경책만 맞다고 이야기 . 선물만 드림.
  • 브렌든 (Brandon): 선물을 전해주고, 복음지를 전하던 자기가 나중에 읽겠다고 하면서 떠나감.
  • ahmed.jpg
  • 아하메드(Ahmed): 예멘에서 무슬림. 예수님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 주었고, 예수님을 있게 되기를 기도해 .
  • 제임스 (James): 자기가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기도 부탁해서 기도 . 힘들때 술이 자꾸 생각이 나서 조금씩 마시는데, 유혹을 이길 있도록 기도해 주고, 생각이 나면 예수님을 소리내어 부르라고 이야기 .
  • 도리안( Dorian): 몸에 암이 있어서 아프다고 .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 떠나려고 했는데, 기도해 주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돌아가서 다시 기도해 . 아픈지 2년이 되었는데, 조금씩 악화되고 있다고 . 중보기도하는 내가 믿음으로 몸의 회복을 위해서 더욱 담대하게  기도하지 못하는 나의 연약함을 보게 하심.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