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5번째 – 가정영역 (가정 폭력이 난무하는 한국 사회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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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4월월에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칠곡의 계모와 울산의 계모는 각각 징역 10년과 징역 15년의 구형을 받았다. 이 사건이 사람들에게
    공분을 사게 된 것은 가정 내의 아동학대 사건의 주범이 바로
    계모라는 공통점 때문이었습니다.
  • 하지만 실제로 조사된 결과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앙 아동 보호 기관은 지난해 아동학대의 수 5,432건 중에서 가정 내 폭력 즉 부모로 인한 학대가 전체의82%에 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 전문가들은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 않고 소유물로 인식해 아이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학대가 발생하며 또 아이의 행동을
    지나치게 규제하고 “아이는 내 소유”라는 부모의 잘못된 친권의식이 학대를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 한편 아동학대 방지 사역을 하는 한 사역자는 “교회가 전인적인 삶의 구원에 대해선 많은 관심을 갖지 못했다고 교회의 책임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사역자는
    온전한 복음의 능력이 교회에서 흘러나갔다면 교인들이 가정에서 참 교회의 모습을 이뤄나갔을 것이란 안타까움을 토로 하기도 했습니다.
  • 한편 이를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은 킬링필드로 국민의 1/3이 죽음으로 내 몰렸던 땅 캄보디아가 연상되기 때문입니다.
  • 캄보디아는 외적으로는 이제 평온을 되찾고 많은 치유가 일어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을 들여다 보면 그렇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정 내 폭력이 매우 높으며
    그것도 이른바 죽을 때까지 때려 죽이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여 뉴스에서는 그런 학대로 인한 사망이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 캄보디아에서 과거의 아픈 상처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고 않고 미봉책으로 덮어버린 그 땅의 영적 흐름은 이른바 죽음의 신” – 현지어로 나가신이라는 어둠의 영이 폭력과 학대와 잔인성으로 그 나라를 덮도록 만들어 버렸다고 현지
    사역자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  
  • 한국도 가정과 사회 전반에 걸쳐 폭력과 음란과 맘몬숭배의 사상이 점차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의 영적 흐름을 파수하지 못하고 방관할 때 더 큰 혼란과 곤경이 나라 전체를 뒤덮을 수도
    있음을 직시하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
  • 원수는 세계 선교의 중요한 중책을 담당해 오고 있는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한국 사회에 폭력과 음란과 맘몬과 부정의 영들을 풀어
    놓아 제 멋대로 휘젓고 다니게 하고 있으며 가장 작은 단위의 교회인 가정을 공략하기 위해서 무너진 틈 사이로도 들어와 사람들로 가정을 다스리도록
    하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원수의 모습을 따라 온갖 폭력적 만행을 자행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출처: 기독교연합신문종합, 연합뉴스,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고 돌아가야 할 가장
    작은 단위의 교회인 가정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1:28)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 6:4)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지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 60:1,5)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 원수가 하나님이 주신 가정 안에서 부모가 자녀를 온갖 폭력적인 언행으로 죄악에 물들게 하여 그
    자녀는 폭력의 영에 사로잡혀 분노 안에서 자라게 하고 그것이 그 다음 자녀세대로 대물림 되게 하여 궁극적으로 한국 교회를 영적인 고갈 상태로 몰아가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이제 일어나소서 이제 우리를 회복하소서 저 원수의 사악한 술수로부터 연약한 심령들을 건지사 가정이 먼저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가정에서 예배와 기도로 회복되는 거룩한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또한 자녀들에게 거짓과 맘몬을
    따르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가르치는 참 교육의 물결이 다시 저 한반도 땅을 덮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제목]

    1) 한국 사회를 덮고 있는 저 가증한 가정 폭력의 영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서 묶어지고
    파하여 지도록 기도합니다
    .

    다른 사람을 사랑으로 다스리라는 주의 명령을 왜곡 변질시켜
    모든 폭력적인 방법을 성취의 도구로 삼게 하고 결국 한국 사회와 가정 가운데 그리스도의 형상을 실종하게 만들어 버린 저 원수의 간악한 궤계를 파하시고
    원수의 술수를 파수하고 대적하여 싸울 주의 교회들을 계속적으로 세우시고 가정 가운데 있는 모든 폭력의 영들과의 강력한 영적전쟁을 선포하며 두손들고
    싸우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2) 한국 사회의 가정을 위해서 회개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오랜 시간 자녀들에게 성공과 돈을 숭배하도록 가르쳤던
    가정들의 패역한 모습을 회개하며 그로 인해 가정 안에서 온갖 폭력과 폭언이 난무하게 만들었던 우리의 죄됨을 주 앞에 먼저 무릎 꿇습니다
    . 이 시간 주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허락하시사 기독교 가정안에서 먼저 참 사랑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것을 가르치게 하시며
    , 가정 마다
    가정예배와 가정기도와 기독교적 가정교육이 회복되고 부모세대가 먼저 무릎꿇고 자녀를 양육하는 거룩한 회개와 부흥이 다시 일어나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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