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번째 – 이슬람권 (동아시아에 테러리즘 모태인 “와하비즘” 확산)

447.jpg

  •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테러를 비롯해 비교적 안전지대로 간주돼온
    동아시아 이슬람국가들에서 최근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인 지하디스트들에 의한 테러 행위가 빈발하자 장차 동아시아가 제2의 중동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가 점증하고 있습니다
  • 동아시아 이슬람국들은 걸프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온건하고
    관용적인 이슬람 이념을 선택해 종파간 갈등이 크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왔으나, 최근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들의 급속한 침투로 유혈 폭력 사태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특히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인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아시아
    지역의 방대한 이슬람 인구를 감안할 때 와하비즘 확산은 종파간의 폭력 갈등의 잠재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 와하비즘은 수니파의 분파로 사우디왕가가 그 본산이며, 쿠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슬람 근본주의로 샤리아 등 엄격한 율법 시행을 강조하고 있고 이슬람판
    청교도격이나 여성의 종속화, 이교도들에 대한 무관용적인 살상 등 폭력적이고 배타적입니다
  • 또한, 이슬람국가(IS)와 알카에다, 탈레반, 보코하람, 알샤바브 등 국제적인 이슬람 테러조직들이 모두 와하비즘을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 와하비즘의 급속한 확산은 본가인 사우디 왕가의 지원아래 이뤄지고 있으며, 테러리스트 양성소라는 비난을
    들어온 파키스탄내 이슬람 교리학교
    (마드라사)들이 사우디의 재정지원을
    받는 것을 비롯해 아직도 사우디와 걸프 지역 수니파 상당수 유력가문들이
    IS를 비롯한 테러그룹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와하비즘이 터키나 인도네시아 지역으로 급속 확산하면서
    상대적으로 온건하고 관용적인 동방의 이슬람 전통과 충돌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급격히 과격화 되고 있는
    말레이시아와 방글라데시도 수니파 근본주의자들이 타종파와 외국인들을 상대로 한 테러행위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
  • 이 같은 이슬람의 과격화는 젊은 층을 더욱 비관용적인
    이슬람 근본주의자로 만들고 IS와 같은 외부 폭력그룹들과 연계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급격히
    과격화 되어 가는 동아시아 이슬람 국가들과 그 속에서 하나님을 경외할 주의 남겨진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 1:24-25)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시편 96:13)

     

    주여 저 가증한 원수는 쿠란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와하비즘을 앞세워 아시아의 이슬람권에 과격한 근본주의를 급속도로 확산시켜 더욱 거짓에 갇히게 하고, 잔인한 테러 행위가 일어날 가능성으로 그 땅에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두려움과 낙심, 염려로
    묶으려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동아시아 이슬람권 국가 안에 남겨진 하나님의 교회와 선교사들을 깨워, 사탄의 정수리를 치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주께 무릎꿇어 회개와 간구의 기도의 제단을 계속해서 쌓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주님의 교회들이 이러한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담대하게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기도문]

    1)      테러리즘의 모태가 되는와하비즘이 중동 지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까지 급속하게 확장되는 이슬람의 폭력과 거짓의 영을
    묶으며 기도합니다
    .

    상대적으로 온건하고 관용적인 동아시아 이슬람국가들에게 급하고 강하게 침투해 들어와 그들의 마음에 강퍅함을 더하는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와하비즘의 확산을 막아주시고, 다시 한번 주님께서 긍휼한
    마음으로 이 상황을 보사
    , ‘와화비즘뒤에서 폭력과 살인의 영으로
    조장하고 있는 모든 악한 원수의 술수를 결박하시고 특히 그 땅에서 주의 몸된 교회를 공격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

     

     

    2)     이러한 테러의 위험지역에서도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키고
    있는 주의 교회와 사역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키고 있는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이러한 상황안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함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과 복음을 전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시고 영적인 눈으로 이슬람권 사람들의 죄를 바라보며 불쌍히 여기고, 눈물로 회개할 수 있게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