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번째 UPS Korea – 이슬람권 (잔혹 행위, 상상 초월하는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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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잔혹 행위, 상상 초월하는 IS)

    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세력을 급속히
늘이는 수니파 극단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의 잔혹성이 상상초월하며 도를 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IS
통치를 경험한 아프간 주민의 다수는 그 잔혹성에 치를 떨면서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수도 카불에서 80km가량 떨어진 낭가하르주의 마흐만드 마을입니다.
마을을 IS 가 점령한 이후로 가축과 곡식을 압수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십 개의 학교도 문을 닫게 했으며
마을로 통하는 전선과 휴대전화 중계탑도 파괴하였습니다.

 

    그 후 탈레반의 용의자로 지목된 주민이
사는 집을 방화하고 노인과 주민들을 인질로 잡기도 했으며, 이들을 산 위에 새로 판 구덩이 위에 앉혔고, 그 구덩이 흙 아래에는 폭약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처형장면은
동영상으로 촬영되었고, 이는 IS홍보 자료로 올려졌습니다.

 

    또한 결혼하지 않은 딸을 둔 가정은 흰색
깃발을 내걸도록 하고, 남편을 읽은 여성들은 붉은 깃발을 내걸도록 하여 이런 여성들을 새로 충원된 IS 조직원들의 아내로 제공하였습니다.

 

    IS
점거한 지역내의 수많은 잔혹행위들은 모두 열거 할 수 없을 지경이지만, 다크힐이라는 여성이 최근에 IS에 박해로 인한 고통을 폭로한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이 여성에게 3살과 5살짜리 자녀가 있는데, IS는 어머니와 자녀를 떨어뜨려 놓고 이틀
동안 그녀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다가 이후 IS가 쌀과 고기를 가져다 주었고, 굶주린 그녀가 음식을 먹자 IS전사가 그 고기가 너의 3살짜리 아들이라고 말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또 다른 여성은 9살 딸이 IS에게 강간 당한 뒤 살해 당하는 모습을 강제로 눈앞에서 지켜봐야했다고 밝혔으며, 수백명의 성인 여성들과 어린 소녀들이 IS의 성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연합뉴스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오른손을 들고, 이 말씀을 점점 더 잔혹해지는 IS의 핍박가운데 고통 받고 있는
교회와 주의 자녀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여호와께 피함이 사람을 신뢰함보다 나으며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 (시편 118:8-9)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 도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의 행사를 선포하리로다 (시편 118:16-17)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원수는 IS들로 계속 반복적으로 폭력적인 풍조안에서 동화되어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도록 하며 더욱 폭력적이고 잔인하게
만들어 영혼들로 하여금 폭력적인 풍조안에서 무뎌지게 만들고 또한 주의 자녀들로 하여금 두려움에 떨게 하여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들며 어두움 앞에
복종하고 굴복하게 하게 만들고 있으며,그 잔악함은 이제는 참으로 눈뜨고 볼 수도 없고 귀를 열어 듣기도
어려운 IS잔악함을 주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피할 바위 되시며, 피난처 되시며, 우리를 긍휼하게
여겨주시는 아버지 되시오니 잔혹한 박해와 핍박가운데 있는 주의 백성들을 기억하셔서 긍휼을 베풀어주시며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이제는 IS를 잡고 있는 원수의 뿔을 꺽으시며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시고, 모두가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행하심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두 가지를 놓고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1.
먼저 기도하실 때 혹시 IS 대원들 중에서라도 주님께서 택정하신 영혼이 있다면 회개하고 주님앞에 죄를 자복하고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더욱 잔인해지는 IS를 붙들고 있는 폭력의 영, 미혹의 영, 거짓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지금은 그 어두움 가운데 있지만 주님께서 택하신 영혼이 있다면, 주님께서
꿈에서라도 나타나셔서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은혜가 임하길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2.
두번째로 기도하실 때에는 IS의 잔인한 박해와 핍박가운데 고통 받는 영혼들중에서 특별히 어린 소녀들과 여성들을  보호해 달라고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IS를 붙들고 있는 음란의 영은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묶고 파하여 지며, 주님께서 특별히 어린 소녀들과 여성들을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시며 여러 성적 학대와 고통가운데에서 건져주시고, 그들을 참 평안으로 위로해 주시기를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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