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번째 사회영역 – 음주문화와 타협하는 그리스도인

사회음주문화와 타협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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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한국사회에서는 음주문화가 없이는 사회생활과 친구 혹은 인간관계를 맺기 힘들 정도로 음주문화는 모든 사회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 내의 회식, 접대
뿐만 아니라 대학생활, 친구관계, 모든 만남의 자리에서 술
문화를 제외하고 만남을 잇게 하는 요소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 한국사회의 생활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음주문화는
점점 직장생활과 인간관계 사이에 없어서는 안될 문화로 여겨지고, 그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기 힘들어질 뿐만 아니라, 술취함과 그로인해 벌어지는 추한 행동들이
하나의 문화라는 이름으로 한반도 땅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출처: UPS
Korea)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학개 2:4b-5)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반도 땅의 음주문화와 함께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영혼들 에게 선포합니다.

 

이 땅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은 굳세어서 일하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언약한 말씀과 하나님의 신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믿음으로 취할 때 순결하고 거룩한 신부로 서게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술수는 취하게 만들고 실수하고 방탕하게 만드는 음주문화를 한반도 땅의 사회영역 전반에 걸쳐 뿌리내리게
함으로써 술이 없이는 직장생활도, 관계도 맺을 수 없다는 두려움을 심어줘서 사회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죄와 타협하도록 부추겨 주님의 몸 된 성전을 거룩에서 멀어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이제 사회 속에 흩어져 잠들어있는 그리스도인들을 먼저 깨우실 것이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정체성을 담대하게 드러내게 하셔서 이제 이 교회들이 거룩하고 순결한 주의 신부로서 교회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술취함과 방탕함으로 점점 패역하여지는 이 세대를 대신하여 회개하고 이 세대 속에서 교회가
더욱 담대히 타협하지 않고 거룩하여 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회개와 부흥이 있었던 이 한반도 땅이 점점 술 취함과 방탕함으로
더럽혀 지고 있음에도 성도된 자로 깨어서 기도하지 못함을 회개하며 또한 세상과 타협하며 세상이 주는 평안과 안정을 취하려 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담대함으로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부끄러워 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당당히 드러내고
오직 세상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게 하시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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