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이란 최대 파르시어 교회 폐쇄
최대 파르시어 교회인 ‘하나님의 성회 중앙교회 (Central
Assemblies of God church)’가 5월
27일 폐쇄되었습니다. 이란은 6월 14일에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이슬람 보수 지도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선거 결과를 만들어 앞으로도 영향력을 유지하고 다른 종교가 이란 땅에 자리잡는 것을 막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슬람 지도부는 위성 방송을 통한 기독교의 확장세를 경계하고 있기 때문에 이란의 주요 교회들을 폐쇄하고
있으며, 특히, 이란의 주류 종족인 파르시족의 언어인 파르시어로
예배가 진행되는 것을 어떻게든지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란 기독교계는 이번 사태를 이란 내의 모든 파르시어 사용 교회 단속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선교소식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이슬람권의 이란 땅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히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이란 땅의 핍박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하지 않으셔서 여러분의 행위와 아버지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으십니다 이제 여러분 각 사람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으로
게으르지 않고 믿고 오래 참을 때 허락하신 약속을 기업으로 받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거짓에 휩싸인 이슬람 지도자들을 이용하여 기독교인들이 이란의 주류 사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고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란의 기독교인들을 낙담되고 소망 없게 만들어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붙들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란 땅에 어려운 상황 속에도 눈물로 기도하는 자들을 남겨 두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란 땅에 믿음의 증인들을 계속 세워 가시며 하나님 나라를 회복하실 것임을 믿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핍박 받는 이란 교회가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기업을 받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갈렙은 눈에 보이는 상황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언약의 땅을 차지하기 까지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하였습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란 교회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로 끝까지 충성하여 하나님의 약속의
땅을 차지하는 그들이 되게 해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