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번째 사회영역 – 노인 학대 증가

사회영역 노인 학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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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자녀나 배우자로부터 신체·정서적 학대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1일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12년 노인학대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노인학대 신고건수는 총 9340건으로 전년보다 8.6%
증가했습니다. 학대유형별로는 정서적 학대가 신체적 학대, 방임, 경제적 학대, 자기방임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노인 스스로 의식주나 의료 처치 등을 포기해 사망에 이르도록 하는 자기방임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노인복지법 개정 및 노인보호 전문 기관 등을 확대 실시하는 등 노인과 상담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정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Korea)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국 사회 영역에 선포하겠습니다.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 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46:3-4)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 6:2-3) 

다시 한번 이 말씀을 학대 받고 공경
받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집의 남은 모든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배에서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서 안으셨고 태에서 날 때부터 하나님이 업히셨으니 노년에 이르기 까지 백발이 되기 까지 품으신다 약속하십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모두 약속 있는 첫 계명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함으로 이 패역한 세대의 본이 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축복을 얻게 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사람들에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부추겨 존경과 공경을 받아야 하는 세대의 부모들을 짐처럼 여기도록 하여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가정을 상처와 분열로 무너뜨려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와 질서를 파괴시키고자 합니다. 그러나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병들고 늙어가는 부모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도록 세대 젊은이들과 부모들에게 십자가의 사랑과 구원 받은 자녀의 축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 안에 사랑을 회복시키시고 하나님의 영적 질서를 세워가실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시간 땅에 학대와 무관심으로 고통 당하는 어른들을 하나님께서 품으시고 보호하시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배에서 조성될 때부터 백발이 되기까지 사람의 인생을 그들 자신보다 더욱 아시는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내어주신 십자가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을 한국의 노인들에게 깨닫게 해주셔서, 복음의 영광에 사로잡힌 갈렙처럼 청년의 열정보다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아버지, 어머니들 되게 해달라고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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