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나이지리아 동북부에 비상상태 선포)

이슬람권나이지리아 동북부에
비상상태 선포

 

그림1.jpg

[상황설명] 최근 유혈 사태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동북부 지역에 비상상태가 선포되었습니다.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은 TV 연설을 통해 보르노, 요베, 아다마와 등 동북부 3개 주를 비상상태 지역으로 선포하고, 이들 지역에 추가 병력이 즉각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이슬람 급진 단체 ‘보코하람’ 의 테러 등에 따른 최근의 폭력 사태가 전쟁 선포 수준에 이르렀으며, 따라서 해당 지역에 병력을 추가하여 이슬람 급진 세력의 거처로 의심되는 건물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하달했습니다. 보코하람은 57일 나이지리아 동북부 지역에서 군부대, 경찰서, 교도서를 습격해 55명이 사망하고,105명의 죄수가 탈옥했으며, 지난 4월에는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면서 주민 등 모두 187명이 사망했습니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에 따른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보코하람은 지난 2009년 이후 정부 기관과 외국인, 기독교인등을 상대로 테러를 일삼았고, 보코하람의 테러로 2009년 이후로 약 36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처: 선교한국 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 나이지리아 땅에 선포하겠습니다.

 

그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때에 저는
자는 사슴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이사야
35:5~6)

 

다 같이 이 말씀을 다시 한번 급진 이슬람 단체의 테러 가운데 있는 나이지리아에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거짓과 폭력으로 눈과 귀가 가려진 나이지리아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지금은 소경이고 귀가 멀어 진리를 모르는 나이지리아 백성들이지만 하나님의 때에 이르러서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을 밝히시고 귀가 열리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 때에는 광야에 물이 솟고 사막에 시내가 흐르듯이 나이지리아
땅이 회복되어 그 땅의 모든 영혼들이 사슴같이 기뻐 뛸 것이며 하나님을 노래하게 될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급진 이슬람 단체들의 눈과 귀를 멀게 하여 무자비한 폭력과 살인으로
나이지리아 땅의 영혼들에게 두려움으로 묶어 두고 장악함으로 믿는 자녀에게는 믿음을 잃게 하고 안 믿는 자에게는 삶의 소망이 끊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피곤하거나 곤비치 않으시는 구원의 하나님께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하셨고 그것을 믿는 자녀들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과 복음을
들고 그 땅을 밝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 나이지리아 땅 안에 십자가의 사랑과 복음의 능력이 선포되고 그 땅의 영혼들이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될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지금 이 시간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급진 세력인 보코하람에 의한 폭력과 살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너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원수가 주는 두려움으로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하게 하시고
그 땅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광야와 사막과 같은 그 땅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땅으로 회복되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