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터키 – 언론의 자유 탄압)

이슬람권 – 터키, 언론의 자유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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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가 금년 3월에 발표한 터키
언론의 자유 관련 보고서에 의하면 여러 법률 개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언론의 자유가 침해 당하는 수준이 심각하고 현재 반정부 이유로 체포되어있는
기자들과 작가들이 100명 이상으로 1983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5 28일부터 계속되는, 이스탄불
게지 공원 개발 반대가 반정부 시위로 촉발되었으며 정부는 SNS를 통해 터키 반정부 시위 상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터키 현지 대다수 언론은 친 정부 경향으로 시위 관련
보도를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영세 언론사만이 보도를 하고 있지만 인력과 금전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터키의
언론 탄압은 터키 선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슬람세계에서 유일하게 종교 분리를 선언한
단 하나의 국가인 터키는 지난10년 동안 지속적으로 그 어느 곳에서보다 이슬람주의로 사회를 강하게 통제하게
하며, 사랑과 정이 넘쳐나며 긍정적이고 호기심이 많은 터키 국민들이 어느새 조화를 못 이루는 부정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희망과 정체성을 잃고 사는 세대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최근 언론 및 외부 문화와
예술에 대한 제한이 많아지면서 이미 그곳에서 활동하고 사역중인 기독교인들 또는 특히 현지 선교사들 에게
영적 방해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Amnesty, Spiegel, Sisainlive 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 터키 땅에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2:1-2)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이슬람권 터키 백성들에게 선포합니다.

폭력과 분쟁 가운데 있는 터키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게 되어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터키 백성들을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뜻과 사랑임을 터키 백성들이 깨달아 알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슬람 나라에서 유일하게 정교분리를 선언한 터키를 더욱 이슬람주의로
강하게 통제하고 폭력과 분쟁을 일으켜 사랑과 정이 넘쳐나는 터키 국민들과 복음을 증거하는 자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소망을 잃어버리도록 합니다
하지만 터키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주의 사랑으로
구원하시고 찬양의 목소리를 높여 주셔서, 모든 열방들이 그들을 통해 참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실 것입니다. 터키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주님의 소망을 가지고 담대히 사랑의 능력을 펼치도록, 터키 땅이 다시 참된 복음의 통로로 일어 설수 있게 한국 교회들이 함께 중보 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터키 땅의 언론의 탄압의 영향이 하나님의 선교와 교회를 핍박하지 못하도록 보호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시위대와 정부가 대치하고 있는 터키 땅에 무고한
희생을 막아 주시고 이슬람 강경 분리 주의를 통해서 이슬람 주의로 사회를 통제하며 권력을 행사하려는 악한 세력이 터키에 영적 어둠을 드리지 못하도록
막아주시며, 그 땅의 교회와 선교사들을 보호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 땅의 모든 악독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하나님의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는 구원에 연합하는 거룩한 회복이 일어나도록
다 같이 간절한 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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