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파키스탄 – 명예살인으로 목숨을 잃는 무슬림 여성)

이슬람권파키스탄명예살인으로
목숨을 잃는 무슬림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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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매년
이슬람의 명예살인으로 목숨을 잃는 여성의 수가 5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NN이 파키스탄 출신 여성 그루미나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슬람 여성 인권 실태의 심각성을 보도했습니다. 그루미나는 부모로 부터 그녀의 나이 12세 때, 학교 교육 대신 결혼을 강요 받았으며, 60세 노인과 결혼을 하여
매일 밤 폭력에 시달려 남편으로부터 도망쳐 나왔으나 그녀의 오빠로부터 도끼로 몸 전체를 구타 및 절개 당했습니다.
이슬람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명예살인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학대의 가장 극단적인 형태로 극히 가벼운 처벌에 그치거나, 아예 처벌의 대상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성이 실제로 부정을
저질렀는지 상관없이 의심만을 갖고 살해 및 성폭행을 하거나 집안이 정해 준 사람과 결혼하지 않거나, 길을
가던 남성과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살해당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습니다. 남자의 성 관계 제의를
여자가 거절하면 얼굴과 몸에 염산을 쏟아 붇는 등 종교적 습관처럼 행해지는 여성을 살해하는 방법에는 생매장, 신체절단
등 지극히 잔인해 여성 학대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이슬람권의 파키스탄 땅에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맑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2:10, 8:7)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파키스탄 땅의 핍박 받는 여성들에게 다같이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파키스탄의 땅의 하나님의 딸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맑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며 사람이 자신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이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을 거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파키스탄 땅의 하나님의
딸들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어여뿐 신부라고 부르시고, 그들을
일으키셔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생명의 소중함과 여성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파키스탄의 남성들을 거짓과
탐욕으로 이끌어 여성들의 생명을 업신여기어 폭력과 죽음으로 메마른 사망의 땅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은 메마른 땅 파키스탄 땅을 기억하시어 하나님께서 한 생명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 지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알게 하시어 아내 사랑하는 것이 주께서 교회를 사랑하는 것 같이 이 땅의 백성들을 이끌어 내시어 회복되어지게
하실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파키스탄 땅을 묶고 있는 극악한 폭력의 영을 묶고 파하시며 잔인한 폭력으로
인해 두려움과 깊은 상처를 지니게 된 파키스탄의 여성들에게 치유와 회복이 임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메마른 땅 가운데 생명수를 내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거짓의 영에 묶여 노예 된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사망의 땅이 복음의 땅으로 축복이 흐르는 땅이 되게 하여
주셔서 고통의 시간을 경험한 여성들에게 믿음을 주시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어 모든 이전의 기억이 하나님의 은혜 그 사랑으로 회복되어져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세상 가운데 천국의 삶을 살아가는 백성들로 세워주시기를 다 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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