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번째 불교권 (미얀마 정부, 로힝야족 ‘인종청소’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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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지난 422일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잇워치 (Human Rights Watch) 2010년 미얀마 라카인 주에서 불교도들이 이슬람을 신봉하는 소수민족인 로힝야족들을 공격할
때 당국이 이를 방관하거나 공격에 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이 유혈사태로 로힝야족 200여명이 숨졌으며, 이 후 많은 로힝야족들이 불교도들의 박해를 피해 목숨을 걸고 선박을 이용해 국외로 피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또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사람도 수백명에 이른다는 UN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미얀마 정부는 휴먼라잇워치의 보고를 부인하며 라카인주 폭력사태 독립조사 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2:1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 33:11)

 

이 말씀을 미얀마의 불교도들과 정부에 선포합니다.

 

미얀마의 불교도들과 미얀마 정부는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긍휼의 하나님께서는 악을 행하는 미얀마의 불교도들 여러분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러분이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옴으로 사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미얀마의 불교도 여러분에게 돌이키고 돌이키라 하십니다
.

 

[영적파수]
마귀는 불교의 영으로 뒤덮힌 미얀마의 불교도들을 이용해 힘없는 자들에게 살인과 폭력을 행사하게 하고, 또 이를 권력으로 덮어서 무마시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불교도들의 양심이 화인맞은 것처럼 죄에 대해 둔감하게 하고, 이 땅에 악이 만연하게 하고,
또 힘없고 약한 자들은 두려움에 빠지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긍휼없이 악을 행하는 미얀마의 불교도들에게 다시 한 번 긍휼을 베푸셔서 그들이 하나님께 돌이켜 죽지 않고 살기를
원하시며
, 이들이 그 땅의 힘없는 자들에게 오히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과 구원을 전하는 도구가 되어 미얀마
땅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이루시는 데 있습니다
.

 

[기도문]
이 시간, 불교라는 이름하에 폭력과 살인을 정당화하고 미얀마 땅에 악이 만연하도록
부추기는 거짓과 폭력의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 미얀마의 불교도들과 위정자들이 이대로 죽음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 악인의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
.
이들에게 긍휼과 구원을 베풀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돌아올 때,
이들이 또한 하나님의 동일한 마음을 품고 미얀마 땅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자들이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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