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말레이시아의 자녀 강제 개종을 위한 법안)

이슬람권 말레이시아의 자녀 강제 개종을 위한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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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말레이시아에서는 기독교를 포함한 소수종교로의 개종을 어렵게 할 개정 법안이 검토되고 있는 중입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의회에 제출된 종교 관련 법안에는 부모 중 한 명의 동의만 있으면 자녀를 개종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법안은 기독교인 자녀나 배우자는 물론, 자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이슬람으로 개종시킬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무슬림 자녀를 소수종교로 개종시키는 경우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교회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 의사를 드러내 왔으나, 정부는 이 법안에 대한 검토를 계속해서 진행 중입니다. 이슬람이 지배적인 말레이시아는 점차 교회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며 이슬람 원리주의를 따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기독일보 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 말레이시아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3:16~18)

이 말씀을 다시, 탄압받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말레이시아 땅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핍박 받고 있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여러분은 악인들을 향하여 여러분이 섬기는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므로,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같은 이슬람 정치인들의 탄압으로부터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을 건져내실 것을 담대한 믿음으로 선포하게 것입니다. 또한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여러분들은 이슬람 우상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겠다고 선포하며 여호와 하나님만이 살아계신 하나님 되심을 증거하게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슬람 정치세력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의 신앙을 노략질하고자, 이슬람
강제 개종의 분위기를 통해 부모나 배우자의 마음을 강퍅하게 함으로 가족들과 자녀들에게 두려움을 심어 주어 자신의 신앙을 저버리게 하며 결국 하나님의
가정으로 세워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게 하고 그 땅에서 교회의 활동을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먼저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 믿음을 잃지 않게 도우실 것이며, 자녀들이 부모 앞에서 담대히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시며, 교회들로
더 깨어서 기도하고 복음 앞에 담대함을 가지고 사역하게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문]

이 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자녀들을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시키고자 하는 종교법안이 폐기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 말레이시아의 기독교 가정들을 깨뜨리고자 하는 원수와 이슬람 세력들의 모든 궤계가 파하여지고, 성도와 그 자녀들을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하여 주시며 담대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도록, 그래서 그 땅 가운데 굳건한 믿음의 가정들이 세워져 가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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