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터키–강제결혼과 명예살인)

이슬람권 (터키강제결혼과
명예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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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지난 6 25일 터키 동부지방에서 한 강제결혼이 명예살인으로 이어진 사건이
터키 내에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디란 (18)은 결혼한지
20일 만에 남편 셀주크 도안 (23)으로부터 살인 당했는데, 그녀는 결혼 전 연인이 있음에도 강제 결혼을 강요 받아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였고, 이 사실이 남편의 가족들에게 밝혀지자 남편은 그의 가족들과 협의하여 여자를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무슬림 99%로 구성된 터키의 경우 강제결혼이나 여성들에 대한 억압, 명예살인 등의 낡은 이슬람관행에 대해서는 대부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이슬람권에서는 불륜을 저지른 여성을 그
가족들이 직접 살해하는 명예살인이 관습적으로 허용되고 있으며 특히 터키 남동부 지역이극심한데,1년마다 8, 9차례일어납니다.이 지역 여성권리센터는지난 6년간 이 지역에서만 명예살인으로 50명의 여성이 사망하고 이로 인해 59건의 재판이 열렸거나 진행되고
있다며 통계가 잡히지 않은 일부 마을을 포함하면 실제 희생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출처:
Sabah, Christian Today revised by UPS Korea
)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 터키 땅에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시편 1281-2, 5-6 )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살인과 폭력이 난무한 터키
가정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터키의 땅의 하나님의 가정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도를 행하는 자에게 수고한 대로 먹이시며 복되고 형통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이제 여호와를 경외하는 터키의 가정들에게 여호와께서 복을 주사 예수 그리스도로 가정의 구원의
복을 얻고 자녀들도 함께 그 복을 누리는 평강이 충만하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의
궤계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는 터키의 가족들과 친족들을 거짓과 폭력으로 이끌어 가정 안에 시기와 폭력과 분쟁을 일으켜 가정 지향이 강한 터키
국민들을 왜곡된 거짓 생각 안에 갇히게 만들어 폭력을 정당화시킴으로 하나님의 가정을 파괴하고 사망에 이르도록 합니다.
하지만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이슬람가족의 폭력 앞에 두려워하고 상처 받은 터키 땅의 영혼들을 위로 하시고 거짓의 영에 속고 있는 자녀들을 깨우시어
그들을 주의 사랑으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터키 땅의 가정들이 참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복을 누리게 될 것을 믿으며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지금 이 시간 터키
땅의 폭력이 난무하는 가정들을 위하여 또는 그 상처받은 영혼들을 어둠에서 보호하시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땅의 무너진 가정들의 회복이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체험 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한때 복음의 핵심이었던 오늘의 그 터키 땅에 하나님이 중심이 되는 가정들을 세워주셔서, 바로선 이 가정들을 통해서 다시 구원에 연합하는 거룩한 복음의 회복이 일어나도록 다 같이 간절한 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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