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호세아 6:1~11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인애가 아침 구름이나 쉬 없어지는 이슬 같도다

 

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들로 그들을 치고 내 입의 말로 그들을 죽였노니 내 심판은 빛처럼 나오느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거기서 에브라임은 음행하였고 이스라엘은 더럽혀졌느니라

   

11. 또한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3 thoughts on “2/23 호세아 6:1~11”

  1.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기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고 말씀하신 사랑이신 하나님(v6)

    질문)

    in Text: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인 이스라엘을 치고 죽여야 하는(v5) 심판의 날을 앞에 두고 사랑인신 하나님은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어떻게 해서라도 이스라엘 백성이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비유가 아니라 텍스트 그대로 마음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게 간절히 돌이키기를 말씀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정말 전혀 모르고 계속 죄가운데 있었을까? 알면서도 교만한 마음으로 죄를 놔두었을까?

    To me: 사람들에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해 알기 위해 귀를 쫑긋하고 온통 신경이 그 대상에게 향해 있는데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을 알고 믿으면서도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알기를 힘쓰고 있었는지!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하나님의 사랑이 정말 얼마나 우리를 참고 참으며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계신건지 조금씩 마음으로 깨닫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알기 위해 내가 귀를 쫑끗하고 시선을 두어야 할 것이 분명 있을텐데..지금 훈련하고 있는 것이나 예배의 모습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위함인지 내 지식과 만족을 위함인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 다시 함—-

    행하심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고 말씀하신 사랑의 하나님(v6)

     

    하나님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떤 사랑인지요? 하나님의 속성대로 변하지 않는 사랑을 원하실텐데..

    사람이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할수는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혜야 (나를 바라보는 것) 이란다.

     

    나에게

    그렇군요..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군요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에 저의 시선이 머물고 하나님의 마음이 머무는 곳에 저의 마음도 닿을 수 있는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2. 하나님은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오시고, 우리의 변함없는 사랑을 원하시며, 우리가 힘써 하나님 알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신 하나님.(v3,6) “자녀에게 사랑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변함없으신 하나님”

       

     

    (in text)

     

    호세아 시대에 사람들도 이 시대의 사람들과 마찮가지로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았구나…

     

    그래서 2번이나 하나님을 알자라고 강조했구나…하나님은 우리 제사도 아닌 물질도 아닌 우리의 변함없는 사랑을 원하셨는데…그 시대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헛된 곳에 마음이 뺏겨 있었구나..이 시대와 동일하게…

     

    (to me)

     

    나는 어떤가? 주님을 아는가? 알려고 노력하는가? 창피한 일이지만 나도 30년 이상 신앙생활을 했지만 주님을 알려고 노력하지 못했고 주님에 대해서 별로 아는게 없다. 나도 호세아 시대의 사람들과 마찮가지로 주님 보다는 세상의 즐거움에 마음을 빼앗겨서 살았었지..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을 힘써 알고 싶고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싶다…이런 마음을 주님 오실때까지 계속 이어가고 싶은데…

     

     

     

       ——— 다시 함—-

     

    (행하심)

    인애를 원하고, 하나님 알기를 (간절히) 원하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v6)-> 사랑의 하나님

       

    (In text)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궁금하고 알고싶고 보고싶고 뭐 그런건가요?

    남녀가 사랑할때 느끼는 감정 처럼요? 음… 하나님을 사랑하는것과 하나님을 아는건 결국 같은 말인 거지요?

       

    “수은아 내가 원하는 사랑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거) 란다”

       

    (To me)

    주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주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그 마음에 함께 기쁨으로 동참하는 거군요…. 그러나 나는 주님의 마음을 알아도 부담스러움으로 힘듬으로 거부하며 눈을 감고 귀를 막아 버렸군요.. 주님의 마음 조차도 알수 없는 나날이 더 많기도 했고요.. 주님 그럴때 마다 많이 섭섭하셨지요?ㅠㅠ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내 마음도 몰라주고, 심지어 알아도 눈감고 모르는척 하면 엄청 섭섭하고 화도 났을꺼 같아요..

  3. 에브라임과 유다의 인애가 쉬 없어지는 이슬 같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고 탄식하시는 하나님 (v4) —>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

    in Text: 저들의 인애가 쉬 없어지는 이슬 같음을 보실 때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셨습니까? 

    딸아, 내 마음이 울었노라

    to Me: 하나님 아버지, 제가 하나님만을 가장 기뻐하지 아니하고 옛자아에 얽매여 애굽의 것들을 구하고 있었을 때 하나님께선 얼마나 마음으로 우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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