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 요엘2:12~20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3 thoughts on “2/24 요엘2:12~20”

  1. (행하심)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해)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v12) → 인애하신 하나님

    (In text)

    주님께서는 주님을 멀리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이제라도” 돌아오라고 간절히 간구하시는 주님…왜 이렇게 주의 백성을 사랑하시는 겁니까? 뭐가 예쁘다고….

         ” 수은아~ (이유가 없이) 그냥 마음이 아프단다~”

    (To me)

    주님…주님의 사랑은 이렇게 이유가 없이 마음이 아픈거군요….ㅠㅠ 사랑은 이유가 없는 거였어요… 그래서 이런 나도 동일하게 이유가 없이 사랑하시는 군요….주님~~~ 사랑합니다… ㅠㅠ♥

  2. (행하심)

    여호와께서 (회개하는 돌이키는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응답하실 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신다고 하신 임마누엘 하나님(v18,19)

     

    (In text)

    하나님의 사랑은 범죄한 백성을 용서해 주실 뿐 아니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셨군요..

    곡식과 새 포도주는 무엇이며 기름은 무엇인가요?

    떠오른 생각: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혀주신 하나님/돌아온 탕자에게 아들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정혜야..(모든 것의 회복) 이란다.

     

    (To me)

    주님의 모든 것은 무엇일까요? 아버지와의 관계일까요?

    아버지의 자녀됨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겠죠!
    하나님!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시고 구원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훈련 가운데 친밀한 아빠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3. 이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라고 (자기 백성을 애타게) 부르시는 하나님 (v12) —>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못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in Text: ‘이제라도’라고 말씀하시는 주님, 주를 떠난 백성들을 어디까지 용서하려 하셨습니까? 주님은 주를 사랑하지도 않고 떠난 백성에게, 주께로 돌아오는 방법까지 (15절이하에서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고) 친절하시게도 아주 상세하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사랑없는 자에게까지도 너무나 진실되고 완전합니다.. !

    딸아.. (포기할 수 없단다)

    to Me: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는 완전하고도 진실된 주님의 사랑을 본받고 싶습니다.. 저로선 그런 사랑을 할 수조차 없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보이신 속죄의 은혜 안에 제 영혼이 온전히 거함으로 기도하여, 주님의 사랑으로 행할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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