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행하심)
죄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자복하게 만드시는 하나님.(v4,5) “순결한 하나님”
(In text)
주님 주의 손이 주야로 눌러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른 같다는 뜻은 무엇인가요? 주님께 회개할때 까지 계속 포기하지 않고 고난을 주신다는 뜻인가요? 근데 좀 고통스러운거 같아요…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요?
“수은아 축복이란다”
(To me)
이 고통이 결국에는 축복이 되는군요…주님께 갈수 있는…죄가 없어야 주님께 갈수 있으니..그런데 저는 아직도 내안에 나의 생각이 가득하네요..주님의 생각이 아닌..나의 생각..주님께서 계속 누를려고 하는데 저는 아프다고 계속 피하고 있네요
(행하심)
여호와께 허물을 자복하고 죄악을 숨기지 않고 아뢸 때 곧 죄악을 사하시고 용서하시는 용서의 하나님(v5)
in Text: 하나님은 죄를 숨기지 않고 아뢰는 것을 기다리고 계시는 군요!
그 때마다 용서하시고 다시 경건한 자로 세워 기도하게 하시는(v6) 하나님의 끝없는 자비와 사랑을 바라봅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거룩하심 앞에 어떤 죄까지도 아뢰길 원하시는지요?
떠오르는 생각: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짖고 부끄러워 숨었던 사건
정혜야… 너가 부끄러워 하는 허물까지 란다.
to me: 나의 부끄러움까지 주께 맡기고 용서를 구할 때 모든 결박에서 풀려 자유케 하시려는 주님의 계획하심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치부를 부끄럽게 생각하여 주님께도 드러내지 않게 하려는 사단의 전략을 주님의 이름으로 파하여 주시고
날마다 나의 치부까지도 주께 고백하며 죄사함의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자복하고 아뢰는 (다윗의) 죄를 사하시는 하나님 (v5) —> 용서하시는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in Text: 다윗이 주께 허물을 자복하고 죄를 아뢰었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5절 말씀에서 주님의 죄사함의 은혜가 죄를 자복하고 아뢰는 심령에게 있음을 봅니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들은 자복하고 아뢰었던 허물과 죄로부터 분리되어 6절에서와 같이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 주께 기도할 수 있었음을 다윗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거룩)… 이란다.
to Me: 주께 허물을 자복하고 죄를 아뢰게 되는 것도, 죄로부터 분리되어 거룩하신 주님을 닮게 하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저로 주 앞에 낱낱이 허물을 자복하고 죄 아뢰기를 기뻐하는 주의 거룩한 자녀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