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 (사 61:1~9)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4.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5.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6.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
7.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몫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8. 무릇 나 여호와는 정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을 것이라
9.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3 thoughts on “2/17 (사 61:1~9)”

  1. 제사장(=봉사자)으로 부르셔서 (명하시는) 사역을 (열심히) 감당함할때 부귀영화를 주셔서 자랑하게 하시는 “작명가 하나님”,“풍요의 하나님”(v6)




     









    In Text : 왜 하나님의 종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봉사자”라는 표현을 쓰셨을까? 부르신자들을 세워주시는 이름일까?




      열방의 재물, 부귀영화는 세상적 가치의 물질을 말씀하시는 걸까?









    To me :  제사장 보다 봉사자라 부르심이 부담감이 덜 느껴지는 이유는  책임에 대한 무게 때문일까?


    헌신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일까? 부르심에 순종하고 싶지 않은 맘 때문일까? 다 주시겠다고 하는데도 왜? 순종하지 못하는 걸까? 두려워서 일까?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일까?

  2.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여 주시는 하나님 (v3)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불러주시는 하나님 (v5-6) 

    “여호와 로페 치료자 하나님” 


    하나님 3절에 기쁨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하지 않으시고 왜 기쁨의 기름으로 라고 하셨나요??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주렁 주렁 달린 나무에 사람들이 와서 기쁨의 열매를 따 먹는것이 생각났음

    그런데 하나님 왜 기름인가요? 

    사무엘 선지자가 다윗을 찾아 기름을 부어준것이 생각났음 

    너는 또 아론과 그 아들들을 회막 문으로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가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그 아버지에게 기름을 부음 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이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으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출 40:12-15) 

    하나님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들은 제사를 위하여 특별히 구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 그렇다면 오늘날 제사장은 누구입니까? 

    성막기도 저번주에 김경환 목사님께서 가르쳐주시는 성소와 지성소 성막기도 동영상에서 들은 내용들이 생각났음 

    아… 하나님 오늘날 제사장들은 날마다 주님과 지성소 기도를 드리는 자들이군요 

    예전에 출애굽기를 읽고 있을때 이 40장을 읽은 후 다음날 새벽 기도 도중 담임 목사님께서 나에게 오셔서 안수 기도를 해주신 날이 떠올랐음 

    아…  주님 그것이 기름부음인가요? 김용화 목사님을 통해서 나에게 알려주신것이군요 

    주님 주님은 저를 제사장으로 택하시고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구별하셨는데 저는 세상 풍조를 따라 눈에 보이는 일들을 쫓아 이리 저리 바삐 움직이다 이제서야 하나님 앞에 이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나의 어리석음을 부디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를 이 땅의 제사장 열방의 제사자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임재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무릎 꿇겠나이다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출 25:22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아… 이래서 그들이 과거에 마상포눌이었던 자들이군요 …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것이며 사 61:4 

    하나님 저에게 어두운 과거를 허락하신 이유도 바로 이것이군요

    제 남편 준성 형제님을 지금 저리 두시는 것도 다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가운데 있음을 믿고 선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주여 계속해서 말씀하시고 보여주소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주여 이제 더 이상 입만 나불대는 신앙이 아니라 먼저 무릎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희생을 주저하지 않게 하시고 섬김의 마음을 즉 예수님의 마음을 저에게 부어주소서 

    제가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지게 하소서 

  3.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실 구원의 하나님, 위로의 하나님.심판의 하나님(v2)

    In text : 은혜의 해, 하나님의 보복의 날 선포, 모든 슬픈 자를 위로  악인에게는 심판의 날이요 성도에게는 구원의 날

    은혜를 베푸시는 때, 곧 신약시대… 메시아의 시대 희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영혼의 희년…..복음의 선포…

    to me : 구원의 날과 심판의 날이 선포를 통해 믿지않는 엄마와 가족들… 그리고 우리 지체들의 가정들을 보게 하신다

    오늘도 지체들의 기도제목들이 올라왔다… 예수님을 알도록 간절히 기도함으로 영혼의 희년의 은혜가 가정운데 임하길 기도합니다.

    오래도록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던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실 주님… 저도 함께 지체들과 기도할께요 주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5

    우리의 눈물이 흐르는 방향대로 주님은 일하신다 는 말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