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시 46)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뭇 나라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그가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9.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5 thoughts on “2/18 (시 46)”

  1. (거친) 풍랑으로 땅과 바다가 요동함으로 바다 (한가운데)빠질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피난처 하나님”,”구원자하나님 (v1-3),  

    in text : “새벽에” 도우신다고 하셨는데  환난이 시작된 시점이 아닌 왜? 새벽에 도우신다고 하셨을까? 

    to me : “가만히 있어” 하나님됨을 보라 하셨는데. 나는 매순간 왜 나의 힘으로 하려는 걸까?

    질문이 같은 본문으로 하는 것입니다 

    본문은 1-3인데 질문 in text 와 to me 는 각각 다른 본문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각개 전투를 하고 있습니다 

    in text) 왜 새벽이라고 하셨을까? 

    to me) 나에게도 새벽에 도우신다는 것일까? 

  2.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 되시며 만군의 여호와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만군의 여호와, 임마누엘의 하나님(v1,11)

    기억할 수 있도록만 행하심을 찾아보세요 …

    너무 길고 장황하면 나중에 불을 끄고 기도할 때 기억할 수 있겠어요? 

    ex. 환란날에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In text : 하나님께서 피난처요, 힘이시고, 환난중 만날 큰 도움이 되시는 분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왜 하나님은 환난을 막아주시지는 않으시고 허용하셨나?

    시인은 어떤 두려운 상황이 온다해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믿음의 고백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주셨음에도 시인은 왜 아브라함도 아니고 이삭도 아닌 야곱의 하나님을 언급하고 있나?

    to me: 환난을 허락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란 질문에 내 속에서는 늘 환난 당함을 기쁘게 여기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도 알지만 삶속에 닥치는 환난을 기쁘게 느끼기는 커녕 어떻게하면 이것을 좀 피해볼까? 하는 얉은 수만 쓰는 모습이 있지는 않는가?

    잘 해 주셨습니다  

  3.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라고 (이스라엘 군대 앞에서 큰 소리로 외치시는) 하나님 (v10)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닛시”  

    혜림자매 여전히 그렇게 하고 있네요 

    내가 나에게 질문하라는 했는데 ㅠㅠ 

    지금 하나님에게 질문하고 있지 않나요? 

    벌써 묵상을 나가고 있어요 … 미리 훈련을 해서 그렇지만 지금 혜림자매도

    내가 나에게 질문해서 떠오른 생각과 떠오르게 하신 생각의 차이를 구분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In Text 

    하나님 가만히 있는게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딸아 신뢰란다 

    To Me 

    하나님 지금이 바로 제가 하나님 앞에 가만히 있어야 할 때인가요? 

    딸아 모든 우상을 제하여 버리고 란다 

    To Me 

    나는 지금 주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는가? 아니면 마음이 불안해서 머릿속으로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며 나만의 계획을 또 세우고 있지는 않는가?  

    1. 아…. 내가 나에게 … 

      목사님 제가 처음 이 훈련 받았을때 잘못 이해한것이 지금까지 저렇게 잘못하고 있었어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묵상 하기 전에 교재도 다시 한번 읽어보았는데도 …. ㅠㅠ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모를 때는 다른 사람 것을 보는 것이 제일 도움이 됩니다.

        지금 혜림자매가 내가 말한 것을 100% 이해하지 못한 것 같아요 

        내가 나에게 질문하는 것을 먼저 하자는 것입니다

        In text 이던 to me 이던 그 질문 대상은 그래서 하나님이 아닙니다

        나 자신입니다 … 그리고 그때 떠오른 생각들을 적어보는 것입니다 

        In Text

        하나님 가만히 있는게 무엇을 의미하는건가요?

        딸아 신뢰란다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까?

        그냥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다는 것일까? 무생각 무념의 상태인가? 

        그런 것은 아닐 것 같다 … 가만히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하도록 하신 것이 무엇일까?  

          

        To Me

        나는 지금 주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가만히 있는가? 아니면
        마음이 불안해서 머릿속으로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며 나만의 계획을 또 세우고 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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