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시 56)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2. 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6.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4 thoughts on “2/19 (시 56)”

  1. 내가 나에게 질문한 후에 떠오는 생각들이 있으면 적어보세요 


    이런 것이 아닐까? 라고 하는 것들이 편하게 적어보세요 


    나중에 여러분이 떠오른 생각과 떠오르게 하신 생각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이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 어떤 생각이라도 좋으니 떠오른 생각들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것들을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2. 교만하고(=악날하게) 나를 공격하고 삼키려 (계획하는) 원수의 수가 (날로) 많아짐을 지켜보시는 “인내하시는 하나님”, “복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v2)

    in text : 교만을 미워하시고 악을 제거하시는 하나님이 왜? 원수들의 수가 많아지고 있음을 보고도 지켜보고 계실까?

    죄악이 관영할때까지 기다리시는 걸까? 공격하는 자들을 통해 시편기자의 마음이 낮아질때를 기다리고 계시는 걸까?

    to me:  내게도 원수들의 공격을 허락하시는 이유가 뭘까? 나를 낮추시기 위함 일까? 그 원수들의 공격에 두려워하는 나를 어찌보고 계시는 걸까?

  3. 다윗을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종일 다윗의 말을 (일부러) 곡해하고 또 모여 숨어 (다윗의 목숨을 노리며) 다윗의 발자취를 지켜보도록 허락하신 하나님 (v 2,5,6)

    “쓰기 편한 그릇으로 빚으시는 토기장이 하나님” 


    In Text 

    교만하게 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그들의 마음이 교만으로 가득 차 있다는 뜻일까? 사람들이 하루종일 나의 말을 왜곡하고 나를 죽이려는 자들이 모이고 숨어서 나를 보고 있다면 늘 주위를 살피고 긴장을 하며 도망다녀야 했을텐데 하나님은 왜 다윗을 이런 극한의 상황까지 내모셨던것일까? 그리고 그런 다윗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다윗은 점차 사람들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마음보다는 하나님께 늘상 기도로 도움을 구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로 세워져 갔겠지 ??  

    To Me 

    나의 말을 왜곡하고 나를 넘어뜨리려고 나의 발자취를 유심히 지켜보는 자가 내 가까이에도 있다 하나님은 왜 나를 이런 상황가운데 두셨을까?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보고 계실까? 혹시 이 시간이 나의 모난 부분을 다듬으시려고 주께서 허락하신 시간인걸까?

     

  4.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고,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시고, 주의 책에 기록해 두시는 하나님 “감찰하시는 하나님” “목자되신 하나님”

    in text :  다윗을 죽이려 뒤를 밝으며 모이하는 자들을 피해 방황하며 다닌 시간… 주님앞에 드린 눈물을 담아 기억하고 계실 것을 말하고 있다…왜 이것을 기억해 달라고 한 걸까? 다윗은 늘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았다… 양치는 목자로 살던 시간에도 양들을 지키는 동안 곰과 사자들 맹수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늘 지켜 보호해 주셨던 주님의 도움 그 인도하심 세밀히 감찰해 보시고 죽음에서 건지시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쌓여 갔을 것같다.

    to me : 나는 다윗과 같이 이전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심에대한 신뢰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며 의지하고 있나?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체휼하시고 나를 도우신다는 온전한 신뢰로 다윗처럼 나아가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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