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번째 UPS KOREA 이슬람권 (시리아–15세 소년 부모 앞에서 처형)

이슬람권 (시리아–15세 소년 부모 앞에서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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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알카에다 계열 시리아 반군조직인 ‘누스라 전선’이 시리아 북부 알레포 지역에서 15세 소년을 이단이라는 이유로 부모 앞에서 처형했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샤이르 지역에서 커피를 파는 행상인 15세 무함마드 콰타는 누군가와
논쟁하면서 “선지자 무함마드가 하늘에서 내려오더라도 내가 이슬람 신자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고, 이를
제보받은 누스라 전선 소속 조직원은 콰타를 붙잡아 매질을 하였으며, 하루 뒤 조직원들은 “신을 믿지
않고 무함마드를 저주하는 것은 이교도적 행위”라며 “신을 저주하면 누구든 이렇게 처벌받을 것” 이라 말하며 소년의 부모와 군중들 앞에서 콰타의
얼굴과 목에 자동소총을 발사한 뒤 차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 소장은 소년의 어머니가
무장단체 조직원들에게 아들을 살려달라고 간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 이 말씀을 이슬람권의
시리아 땅에 다같이 선포합니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58:9,1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시리땅의 어둠 가운데 갇혀 두려워하는 백성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시리아의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여러분께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응답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옆에서 내가 여기 있다 하시며 여러분을 항상
인도하시고 영혼을 만족하게 하여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같이 하실 것 임을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무장단체들로 하여금 이슬람의 어두움과 거짓에 갇혀 그들이 행하는 잔인함이 정당하다고 속이며, 폭력으로 그들의 믿음을 증명하라고 미혹합니다.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이슬람을 부인하였을 때에 당하게 되는 일을 보게 하여 그들의 눈을 가리어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두려움과 공포로 그들을 종 삼으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열심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여 여기시어 시리아인 한 영혼이라도 이슬람의 어두움과 거짓의
영으로부터 구하려 하십니다. 시리아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시고, 오래 참으심은 소멸되지 않으며 신실하게 구원의 계획을 이루고 계심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더 이상 거짓된 원수가 폭력으로 귀한 생명들을 빼앗아 갈수 없도록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슬람의
어두움의 영을 묶고 파하는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시리아 땅의 이슬람은 결국 거짓우상이며 예수그리스도 한 분만이 구원자임을 알게 되는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길
구하며,
한 영혼도 두려움과 공포로 그들을 종 삼으려는 원수의 어둠에 미혹되지 않고 주께로 돌아와 십자가 복음의
영광을 누리며 시리아가 하나님의 땅으로 회복되도록 이 시간 간절히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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