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이란 정부의 기독교 개종자 체포
[상황설명] 지난 2013년 8월 9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의 서부에서 기독교인들이 체포 당했다고, 이란에 있는 한 인권 단체가 공개했습니다. 이 인권 단체는 이란의 보안 요원들이 한 가정 교회를 급습하여 기독교인들을 체포해 갔는데, 이들 중에는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파씨 기독교 뉴스 네트워크(Farsi Christian News Network)도 이 인권 단체를 인용하며, 이란의 보안군이 가정 교회에 난입하여 예배를 드리던 기독교인들을 폭행하고 기독교인들의 휴대 전화와 다른 소지품을 조사하였으며, 5명의 기독교 개종자를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끌고 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다른 지역인 이스파한에서도 3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당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렇듯 최근 이란에서 기독교 개종자에 대한 단속이 심해지고 있으며 이란의 종교 지도자들은 이란에서 가정교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실에 경각심을 느끼고 보안 기관을 동원하여 기독교인들을 탄압, 공격, 체포하고 있는데, 이 같은 일이 수도 테헤란뿐만 아니라 쿠제스탄, 파스, 이스파한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월 이란의 한 인권 단체는 지난 수년간 이란에서 기독교 개종자에 대한 탄압과 구금, 징역형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출처:한국선교연구원Revised by UPS Korea)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 이란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9)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16:33)
이 말씀을 다시한번 이슬람권인 이란땅의 핍박받는 크리스챤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슬람권인 이란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그 어떠한 일과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이란땅의 크리스챤 여러분들이 지금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지만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과 함께 승리할 것이기에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될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슬람권인 이란 정부가 공권력까지 동원하게 하여 모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핍박하고 억압함으로 두려움에 떨게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거나 그 사랑에서 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더 크신 하나님의 계획은 세상의 그 어떠한 힘이나 세력으로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며,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을 얻어 영원한 생명을 향한 소망을 잃지 않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난 가운데서도 이란의 크리스챤들을 복음의 씨앗으로 삼아 그 땅에 더욱더 하나님의 자녀들이 온전히 세워질 것을 믿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이란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핍박하고 억압하는 원수의 모든 술수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그들이 담대한 믿음으로 끝까지 승리하도록 기도하시겠습니다. 이란 정부의 공권력과 모든 무자비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공격하는 거짓과 폭력의 영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그들이 어떠한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승리로 더욱 담대히 믿음을 지킴으로 그들을 통해 그 땅의 영혼들이 복을 받고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