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탈북 동포의 안전한 구출과
사역단체의 보호
[상황설명] 탈북 후 다른 나라를 경유하게 되는 탈북자들은 그들의 여정의
끝까지 두려움이 그칠 수 없습니다. 또한 이들을 구출하는 사역도 어려워지는 상황입니다. 탈북자를 난민으로 여기지 않는 중국, 최근 탈북 아이들 북송으로
이슈가 된 라오스에 이어, 지난 7월에는 미얀마
반군에게 억류된 64여명의 탈북자들이 강제 노동을 당하고 있으며 노동 중에 사망한 20여명의 무덤을 보았고 몸 값 5천 달러씩을 요구당했다는 증언이 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유 나라들에서 이들을 구출해오기 위해 더한 지원금과 도움이 요구되는 와중, 탈북자들을 위한 단체를 사칭하며 후원금을 강탈하는 가짜 인권가 및 단체들로 인해 정말 탈북자 구출과 보호를
위한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며, 정직한 탈북자 단체들이 오해 받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이렇게 탈북자들을 다른 국가에서 무시와 위협을 받게 하고 구출과 보호를 어렵게 만들며 탈북자들과 하나님의 정의를 실현하려는
교회들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에 소망을 두지 못하게 하며 결국 공평하신 하나님을 의심하고 떠나게 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시며 탈북자들을 위한 교회들의 기도와 탈북자들의 눈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서 또는 국내에서 공의를 저버리고 탈북자들을 이용하는 악한 이들에게도 하나님께서 모든 사실을 다
알고 계셨음을 깨닫게 하셔서 살아 계시는 공의의 하나님이 높임 받게 할 것입니다. 오히려 이때에 탈북자들과
탈북자 단체들이 하나님만 더 붙잡고 소망하게 됨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무한 신뢰하며 쓰임 받게 되는 자녀로 세우실 것입니다.
다같이 이 말씀을 탈북자들과 정직하게 탈북 동포를 돕고 있는 단체에게 선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스가랴 8장 7~ 8절)
다같이 이 말씀을 탈북자들과 정직하게 탈북 동포를 돕고 있는 단체에게 선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탈북자와 정직한 탈북자 단체들에게 말씀하시니 보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탈북자들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시고 인도하셔서 거룩한 주님의
나라에 거주하게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탈북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제 순결하게 탈북자들의 구출과 보호를 위해 싸운 단체들과
탈북자가 한 마음으로 그들의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게 될 것임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공의와 정의의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탈북자들을 또 탈북자 단체들을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탈북자들과 정직한
탈북자 단체들이 전심으로 공의의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며 소망함으로 하나님께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늘의 지혜를 주셔서 분별하고 이겨내게 해주시며
무엇보다 주님께서 계획한 각각의 귀한 소명에 소망을 두고 이루게 되기를, 탈북자들을 구출하기 위한 길이
활짝 열리고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축복하며 다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2) 통일을 위한 준비
[상황설명] 우리는 매체들을 통해 한반도 땅의 통일을 위해
지금 개성공단사업과 정상회담, 북한의 비핵화 등등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준비를 해가고 있음을 봅니다. 최근에는 다른 정치적 이념으로
한반도땅에 분열을 일으키게 만든 남한땅의 국회의원에 관한 기사가 충격을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현재 우리가 보고있는 현상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과연 우리 한반도 땅에 갖고 계신 계획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통일의 모습이 과연 어떤 것인지 계속해서 뜻을 알려달라고, 그리고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주시기를, 그것을 위해 우리 교회들을 사용하시고 정치적, 경제적 통일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로 통일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크리스챤투데이 revised by UPS)
** 다 같이 이 말씀을 한반도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0)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통일을 준비하고 있는 한반도 땅에 선포하시겠습니다.
한반도
땅의 한민족은 들으십시요. 하나님께서 한반도 땅의 모든 백성들이 다 그리스도로 통일이 되게 하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기도문] 이제 다같이, 통일을 준비하고 있는 한반도 땅의 지도자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 한반도 땅의 통일이 결국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되는 통일이 되게 해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한반도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로 다스리고
있는 위정자들이 정치와 경제적으로 이해타산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하는
지혜를 주시기를, 그래서 결국 우리의 통일이 겉으로 보이는 땅만 통일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이
예수님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의 마디로 연합하는 통일을 이루게 해주시기를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