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번째 사회영역 – 가출 청소년의 급증과 문제

사회 영역 가출 청소년의 급증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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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한국의 가출 청소년의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소년 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가출 청소년의 수는 890명 정도입니다. 하지만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의 조사 결과에서는 가출 청소년이 2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소년 쉼터에서 보호 받는 청소년의 수 보다 사회에서 방치되고, 보호 받지 못하는 청소년의 수는 훨씬 많습니다. 더불어 이런 가출 청소년들은 여러 가지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의 60% 이상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성매매, 비행, 갈취, 폭력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출처: 24365 Revised by UPS)

 

 

 

 

 

 

**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하시겠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 보지 아니하리라 네가 네 젊었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이사야54: 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방황하는 가출 청소년들에게 선포하시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방황하는 한국의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더 이상 수치를 당하지 않도록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놀라지도 말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이제 거리의 청소년 여러분들은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십시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젊었을 때의 수치와 치욕을 잊게 해주시고 기억하지 않게 하시며 영원히 하나님의 품 안에서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임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 파수] 원수는 가정을 파괴하고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절망과 좌절을 겪게 하므로 소망을 잃고 방황하며 범죄를 저지르게 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이끌고 갈 그리스도의 군사로 자라가야 할 청소년들에게 원수는 수치와 치욕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아픔을 치유하시고 위로하셔서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리의 청소년들이 빛 가운데 일어나 무너진 가정을 일으키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심으로 달려가는 충성된 자녀가 될 것을 믿으며 열심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국의 가출 청소년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좌절과 낙망하게 하는 악한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떠나갈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가출 청소년들을 어둠에 가두고 있는 모든 악한 영들로부터 그들을 자유케 하시고, 그들이 속히 긍휼과 평강의 하나님께로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시며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그들에게 소망되시는 하나님께서 빛을 비춰주시고 치료하시고, 위로해 주셔서 가정으로 온전히 돌아올 수 있도록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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