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번째 사회영역 -한국 ‘패륜놀이’를 죄책감없이 즐기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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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생들이 노인복지시설에서 불편한 노인들을 상대로 벌인 장난이 온라인에 퍼져 비난이 일었습니다.
영상을 보면 한 학생이 누워있는 노인을 향해 침상을 흔들며 일어나라,네 이놈,일어나지 못할까라고 말하고 또 다른 방에서는
꿇어라 꿇어라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라며 큰 소리로 웃고 장난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 고등학생이 치매 할머니를 모욕하는 이른바패륜
동영상
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에선 부모나 어른을 모욕하는 이른바 패륜놀이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젊은 남성이 지하철에서 앉아있는 할아버지에게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아저씨, 내가 뭐 잘못했어? 뭐 잘못했냐고
XXXX할머니에게 반말을 하며 소리를 지르는 여학생도 있습니다.

 이들 영상은 모두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른바패륜동영상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가족을 욕한다는 의미의
은어인
패드립이라는 신종어도 생겨나고 있으며 그 뜻을 검색해보면
부모님이 돌아가시길 바란다는 문장까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출처 연합뉴스,MBN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한국의 사회영역에 다같이 선포합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37;5~6)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마른 뼈처럼 영적으로 죽어가고 있는
한국사회의 청년들을 향해 선포합니다
.

 

주 여호와께서 한국의 청년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생기를 청년들에게 들어가게 하실것이니 청년들의 영은 살아날 것입니다.
청년들의 말라버린 영혼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청년들의 영혼에 생기를 넣으리니 청년들은 살아날 것입니다.
또 살리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깨달아 그들이 속히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환상을 보고 꿈을 꾸며 이상을 볼
것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원수는 한국의 청년들의 상상할수도 없는 패륜적인 행동들을 통해 사람들을 경악시키게 만들고 한국의 청년들에게 어떠한 소망조차 갖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 이미 사람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경지에 까지 이르러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무기력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 가정에서도 포기하고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포기해버린 아무 소망도 없는 청년들
..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긍휼한 눈으로 바라보시며
마른 뼈들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 이 청년들을 통해 다음세대를 책임질 자들을 찾으시며 이 상황을
파수하고 기도할 중보자들을 찾고 계심을 우리가 알고 함께 기도해야합니다
.

 

[기도문]
시간 입에 담기도 죄송스럽고 수치스런 행동을 하면서도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 너무나 불쌍한 영혼이 죽어있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부어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이미 세상의 악은 너무나 커져서 그것을 과연 우리가 기도로 이겨 나아갈 수 있을지 조차
의심이 들게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 때에 주의 자녀들이 깨어나 기도함으로 마른 뼈들이 살아나길 기도합시다.
그들이 범한 죄악들을 속히 회개하고 죽음가운데에서 살리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청년들의 영혼에 새 소망이 부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죄의 무덤에 묻히어 무덤인줄도 모르고 있는 청년들을 무감각하게 하고 더 자극적인 죄로 몰게
만드는 원수마귀의 술수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묶고 파하며
  죽음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를 강력히 경험하게 되길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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