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번째 이슬람권 – 탄자니아의 이어지는 기독교인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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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지난 주 탄자니아의 게이타 지역에서 두 명의 목사님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 그들은 한밤 중 EAGT 교회의 가이(Ngai)목사님과 FPCT 교회의 점비(Nzumbi)목사님의 집을
습격하여 무기로 폭행을 함으로 심한 부상을 가하였습니다
. 뿐만 아니라, 지난 2월에도 게이타지역의 마타요 카칠리목사와 모트니 지역의 카톨릭 신부가 살해당하고,
잔지바르지역에서 방화범들이 실로암 복음주의교회를 불태웠으며, 5월에는 아루샤의 성
요셉 로마 카톨릭 교회에 폭탄이 터져
3명이 사망하고 최소 6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최근 몇 개월동안 탄자니아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폭력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 이와 같은
현상은 지난 해
10월 한 이슬람 신자가 한 기독교인 소년을 가리키며 그가 코란에 소변을 보았다고 모함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그 후로, 인구의 97%가 이슬람교신자인 잔지바르지역에서의 기독교인들을 향한 적대심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VOM,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말씀을 이슬람권에 다같이 선포합니다.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로세서 2:13-1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 (누가복음 10:19)

 

말씀을 다시 한번 이슬람권 탄자니아 지역에서 박해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선포합니다.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여러분을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셨습니다
. 또한 하나님의 자녀된 여러분을 박해하는 모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며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다고 말씀하십니다
. 이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여러분을 해할 자가 결단코 없을 것이며 모든 원수의 위협으로부터 믿음을 담대히 지키게 하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선포합니다
.

 

 

[영적파수] 원수는 거짓과 폭력을 통하여 탄자니아의
소수의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여금 이슬람의 권세 앞에 무능력하다고 속이며 그들을 두려워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 하지만 능력의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사하시고 생명주신 그 십자가의 능력으로 원수의
권세를 넉넉히 이기셨고
, 원수가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을 해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지키시고
보호하실 것을 믿고 선포해야 합니다
.

 

[기도문] 이 시간 이슬람권 탄자니아의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원수의 궤계로부터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의 교회를 보호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 폭력과 박해를 통해 그들을 고통과 두려움으로
묶고 있는 모든 원수의 궤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해지고
,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생명주신 그 십자가의
능력으로 주님께서 원수를 능히 이기셨음을 선포합니다
. 또한 탄자니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주님의 그 십자가의
능력에 의지하여 믿음과 소망으로 나아가며
,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그 땅을 버리지 않으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역사가 있게 해달라고 다 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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