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명]
청소년 상담 가운데 우울증이나 자살 시도 같은 정신건강 문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2012년 상담경향 분석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이뤄진 방문상담 3천500건 가운데 우울증과 불안감, 충동·분노,
자살·자해 등 정신건강 상담이 약 25%
(882건)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대인관계(24.9%), 가족(14.2%), 학업·진로(11.5%), 컴퓨터와 인터넷 중독 문제였습니다. 특히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최근
5년간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는데, 자살·자해 시도 상담은
2008년 이후지속적이고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조사에 따르면 중고생 3명 중 1명이 우울증상을 보이고 이 중 20%는 정신적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상태며 또 4명 중 1명은 최근 2주 동안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출처:연합뉴스 종합 Revised by UPS)
다 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교육영역에 선포합니다.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빌립보서2:15-16)
이 말씀을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다시 한번 선포합니다.
한국의 청소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혈의 능력으로 새 생명을 얻어” 흠이 없고 순전하여 질 것입니다. 그래서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그들의 귀를 기울이고 예수께 나아와 들을 때에 그들의 영혼을
죽음 위협에서 다시 살리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어떻게 하든지 청소년들을 미혹하여 우울증, 불안감, 충동, 분노, 자살, 자해 에 빠지게 함으로 그들의 영혼육을 거룩에서 멀게하여 하나님과 떨어져 살게 하며 다음 세대의 소망을 끊어 버리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말씀과 진리로 양육하여 예수님 안에서 원형의 삶을 살게 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하나님이 아닌 세속에 미혹되었던 청소년들이 진리로 눈을 뜨게 하사 복음에 미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롭게 되고 세상과 하나님을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모든 미혹의 권세로부터 오는 우울과 자살의 영으로부터 자유하게 되며 하나님께서 청소년들을 보호하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한국의 청소년들을 속이는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청소년들이
회개 하고 돌아와 새로운 마음과 영으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지금 자살과 우울의 영에 사로잡혀 삶의 소망이 없이 영육이 피폐해가는 청소년들을 보호하시고
그들을 잡고 있는 어둠의 권세가 묶여지고 파하여 지도록 기도할하시며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이 임하사 주의 진리를 그 마음에 두고 범사에 주를 인정함으로 복음의 영광에 사로잡힌 다음 세대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