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번째 북한 – 북한의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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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북한은 지금 극심한 식량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각오하며 탈북을 하거나, 희망없이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고위층 역시생활고에 시달려 힘없는 서민들을 더 착취하며 서민들의 생계를 더욱 힘들게 합니다. 얼마전 인육까지 먹는 사건이 증언을 통해 확인 됬으며 이것은 북한의 심각한 식량 문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북한경제의 상황은 2000년대 상반기 잠시 회복세를 보여주지만, 지금 1980년대 후반 경제적 수준의 50%대에 지나지 않습니다. 유엔 등 세계기관들에서는 북한과 같은 최빈국이 ‘빈곤의 늪’을 벗어나기 위해 적어도 연평균 5%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이루어야 한다고 보는데, 북한의 성장세는 2%도 못미치고 있어 북한경제의 ‘빈곤의 늪’ 상황은 향후에도 지속되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UPS)

** 다같이 이 말씀을 북한에 선포 하시겠습니다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것이며 (이사야 58 :10)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태복음 6 :11)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북한을 위해 기도 하는 교회에 선포합니다.

 

북녘 땅의 주린 영혼들의 마음을 함께 품고 그 땅의 괴로워 하는 자들의 심정을 느끼며 간절히 기도 할 때 한반도 교회들의 빛이 흑암 중에 떠올라 회복과 치유를 주실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북녘 땅에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영과 육의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실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 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이념적 논쟁과 우리의 물질적 번영에 눈이 가리운 이기주의적 마음으로 북한의 극심한 식량난으로 인해 죽어가는 영혼들을 가슴 아프케 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우리의 눈을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서 멀어지게 하여 북한을 위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우리에게 마음을 찢는 회개를 하게 하시며, 교회들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 주시사  물심양면으로 기도하는 중보자들을 세우시며 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원히 배고프지 않는 참된 양식을 나누어 주심을 믿고 기도 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북한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품지 못하고 기도 하지 안았음을 회개하며, 교회마다 다시 북한을 위해 기도 하는 자들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기도 하겠습니다. 편안한 삶에 메말라 있던 우리의 마음, 기도하지 못했음을 철저히 회개하며, 북한을 향한 기도자들이 일어나고 우리의 기도가 멈추지 않아,  하나님의 빛을 그 어두운 북한땅에 발하여, 그땅의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되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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