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번째 이슬람권 – 시리아 내전으로 라마단 기간동안 4천 5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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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설명]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기간에도 시리아에서 유혈 분쟁이 계속돼 지난 한달 동안 약 4천 500명이 사망하였다고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전했습니다. 2011년부터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독재 정치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와 자유를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이후 계속된 내전으로 10만명 이상 숨지고 수백만명이 살던 곳에서 쫓겨나거나 난민으로 돼 이웃 국가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마단은 무슬림이 알라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굶주림의 고통을 느끼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기회로 삼는 기간으로 대부분 라마단이 시작되면 이슬람권의 전투나 무력 충돌도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것이 관례지만 유혈 사태가 3년째 이어지는 시리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 기간 정부군과 반군의 교전이 치열하게 전개되었습니다. 사망자 대다수가 정부군과 반군이며 민간인 희생자 비율은 지난해 보다 크게 줄었다고 전하면서 민간인들은 전쟁터가 된 거주지를 떠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시리아 국민들은 거처를 잃고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Revised by UPS)

 

** 다같이 이 말씀을 이슬람권에 선포 하시겠습니다.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 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 하느냐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 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이사야 52:13-14)

 

이 말씀을 다시 한번 시리아 땅에 있는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시리아 땅에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여러분들을 지은 자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시리아의 영혼들을 공격하는 모든 원수의 술수를 두려워 말라 하십니다 . 이슬람으로 결박되었던 시리아 땅의 영혼들이 주를 찾을 때 속히 풀려 날 것이며 이제는 죽지도 아니 할 것이고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 할 것이며 굶지도 아니할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안에서 영생 할것을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계속되는 유혈 사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더 폭력적으로 만들고 그들이 목숨 걸고 지키던 이슬람의 라마단 조차 눈에 보이는 거짓된 민주주의라는 허울된 이름에 밀려나는 극한적 상황으로 몰아가 영혼들의 마음을 더욱 강퍅하게 하여 중동 땅의 복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갖지 못하게 하고 소망없는 땅으로 인식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꾸어 알라를 섬기며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불쌍한 시리아 땅의 영혼들을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스런 존재로 변화시켜 참 자유를 주시길 원하시기에 이슬람의 폭력성의 죄 된 실체 앞에 존재적인 절망을 인정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십자가 복음 앞에서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될것임을 굳게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문]
이 시간 시리아를 결박하고 하고 있는 이슬람을 묶고 파하며 유혈 분쟁이 멈추어져 그 땅가운데 진정한 참 자유가 있게되길 기도하시겠습니다. 오랫기간동안 이어진 내전으로 인해 두려움과 배고품에 고통 당하고 있는 시리아 국민들을 친히 위로하시고 그들의 소중한 생명 또한 보호해 주시길 기도하시겠습니다. 또한 이슬람의 속박에서 속히 풀려나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민주주의의 자유와 하나님 주시는 참 자유를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귀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 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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