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번째 가정 영역 -한국의 심각해 지는 가출청소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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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명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가출 청소년’의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통계에서는 2만 9200명, 한국 청소년 정책 연구원의 조사 결과에서는22만 명 그리고 여성가족부는 가출 청소년의 수를 최소 19만 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출 청소년의 60% 이상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한 10대들의 재범률은 2011년과 비교 현재35% 이상 이른다고 합니다. 전과 9범 이상의 청소년도 2008년에 비해 지난해에는4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청소년 단기보호시설들에 따르면 평균 연간 시설이용 청소년들 가운데 60~70%가 가정문제 때문에 가출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최근 발표한 ‘초•중•고교생의 자살이유’도 가정문제가 성적비관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고 합니다. (출처: 기도24.365 동아신문, Revised by UPS)

 

다같이 이 말씀을 한국의 가정영역에 선포 하시겠습니다.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야고보 4:6-8)”

 

** 이 말씀을 다시 한번 한국의  가출의 유혹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국땅의 청소년 여려분들이 회개하고 겸손할때에 은혜를 주신다 하십니다. 한국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께 복종하고 마귀를 대적할때에, 마귀가 한국땅의 청소년들을 피하리라고 하십니다. 한국땅의 청소년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 하나님께서 한국땅의 청소년들을 가까이하실 것임을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영적파수]

원수는 한국땅의 가정속에 폭력과 불화를 심어, 분도와 두려움 그리고 상실감으로 묶고 구속하여, 그들을 도울이가 아무도 없다고 한국땅의 청소년들을 속이고, 죄를 짓도록 만들며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도록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한국땅의 청소년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지하도록 가르치실것이며 그들이 하나님의 진실된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실것이라는것을 기억하고 한국땅의 청소년들을 사랑하시는 창조주되신 하나님께서 이제 원수에게 묶여있는 한국땅의 청소년들에게 주권을 강하게 주장하시라고 그들을 올려드리고, 그들이 고난과 어려움속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경험하게하시라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치료해주시라고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기도문]

이시간 우리들이 먼저 애통하는 마음으로 한국의 청소년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있었음을  회개 하며, 그들에게 진실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보내지고, 한국의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위로받고 회개하며 변화되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속에 자라나야할 한국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이 그들의 구원자 되심조차 모른채 이 세상에 그들을 위한 진실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절망하고 괴로워하며 죄 속에 빠져있습니다.하나님의 모습을 배워야할 부모에게서 오히려 절망하며, 방향을 잃은채 꿈도없이 하나님의 찢어지는 마음도 모른채 죄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지 못한, 사랑을 나누어 주지 못한 우리들이 마음을 찢으며 그들을 위해 회개합니다. 이제 한국땅의 청소년들을, 부모들을 가정을 용서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전해줄 하나님의 사람들의 보내주시고, 그들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료되고 하나님의 치료하심 함께하심을 입술마다 증거하게 하시라고 다같이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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